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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차이 동물과 식물은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을 구분하는 가장 큰 분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동물과 식물을 잘 구분할 수 있습니까? 동물과 식물의 대표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물 식물 생활 이동생활 고착생활 세포벽 존재 여부 대부분은 세포벽 없음 대부분은 세포벽 있음 영양방법 타가영양 자가영양 광합성 안함 빛이 있을 때만 함 이중 세포벽의 존재 여부는 동물과 식물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생명체로서 생존하는 데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동물과 식물의 차이점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최소 기본 단위체인 세포 수준에서도 관찰되는데, 식물세포를 구성하는 세포 내 소기관들 중에는 동물세포에는 없는 세포벽과 엽록체가 있어서 동물과는 다른 식물 생명체로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예로, 동물은 깊은 물에.. 2020. 7. 22.
식사에 대한 자세 밥이란 식사를 의미하며 끼니를 의미합니다. 사람마다 매일 밥 먹는 횟수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히 아프거나 다이어트 등을 하지 않는 이상 매일 밥을 먹습니다. 또한 인간이 매일 하는 활동 중에 밥 먹는 일처럼 규칙적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최근에 ‘혼밥’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하며 ‘혼자 밥 먹는 문화’를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인식할 정도로 밥은 혼자 먹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활동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혼밥족’들이 더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먹든 여럿이 먹든 밥을 먹을 때 이왕이면 가능한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기본 욕구입니다. 요리를 잘하고 못하고 차이는 있을지언.. 2020. 7. 21.
패턴이나 규칙을 대하는 자세 어릴 적 한두 번쯤 IQ(Intelligence Quotient) 테스트를 받은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IQ 테스트 문제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진 멘사(Mensa) 문제들을 보면 패턴이나 규칙을 활용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패턴이나 규칙을 파악하는 능력이 인간의 지적 능력을 판단하는 하나의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IQ가 높은 사람이나 멘사 회원들을 우리는 부러워합니다. 이는 단순히 IQ가 높기 때문에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IQ가 높으면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IQ가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각 분야에서 새로운 패턴이나 규칙을 발견한 사람들이 성공한 사례들은 정말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 2020. 7. 20.
코딩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코딩과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에서 코딩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코딩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하라는(정의한) 대로 해야(코드를 작성해야)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우리가 선택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정의한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은 작성된 코드 대로만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 언어 별로 정의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용어나 기호도 언어마다 의미와 범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abc” 문자와 숫자 3을 곱하면 (“abc” × 3) 오류가 나는 언어가 있는 반면, “abcabcabc”로.. 2020. 7. 19.
코딩과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코딩이란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프로그램이란 더하기, 빼기와 같은 간단한 계산기부터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각종 앱이나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의 웹페이지까지 그 대상이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기반 언어 이외에도 하드웨어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어셈블리 같은 기계어나 C, Java 같은 고급언어, windows나 Linux, Unix 같은같은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하는 각종 script, 웹페이지 제작에 사용하는 HTML이나 JavaScript, 그리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는 수백 가지가 넘을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0. 7. 18.
소프트웨어 교육 열풍 세계 여러 나라는 각국의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행 중이며, 핀란드 등 일부 몇몇 나라에서는 유치원 때부터 관련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는 전국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었고,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준비 부족과 코로나19로 아직까지 제대로 시행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란 컴퓨터 과학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CT)을 기르는 교육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컴퓨터와 대화하고 다루는 방법을 공부.. 2020. 7. 17.
산업을 이끄는 주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되고 있다. 왜? 최근 산업을 이끄는 기술의 주체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하드웨어만으로도 제품 간 차별 요소가 있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는데 반해 하드웨어의 발달로 이제는 더 이상 하드웨어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인간의 인지 능력 한계나 활용 능력 한계로 현재의 하드웨어 발전 기술만으로는 더이상 차별 요소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의 큰 원인입니다. 인간의 인지능력 한계란 인간은 자신의 감각 기관을 통해서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시력은 가시광선으로 청력은 가청주파수로 정해져 있어 그 범위를 벗어난 정보들은 인식하지 못해 정보들 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컴퓨터의 계산 속도와 스마트 폰의 해.. 2020. 7. 16.
코딩 교육에 임하는 자세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야 합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Everybody in this country should learn how to program a computer because it teaches you how to think.)”라고 1995년 로버트 크링글리(Robert X. Cringely) 와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그리고 “휴대 전화로만 놀지 말고 그것을 프로그램하십시오. 프로그램 기술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미국)의 미래에도 중요합니다.(Don't just play on your phone. Program it. Learning these skills isn't ju.. 2020. 7. 15.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우리는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 합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특별한 증상이나 원인을 모를 때 “스트레스성~”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어깨 결림이나 목이 뻐근할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모든 병에 근원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트레스가 무엇일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 사이트에서는 스트레스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19세기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stringer라는 라틴어에서 기원되었습니다. 의학영역에서는 20세기에 이르러 Hans Selye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하여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