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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28

KIA 지명권 2장 + 현금 10억원과 키움 조상우 트레이드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KIA는 202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그리고 현금 10억 원과 키움 조상우와 트레이들 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19일 현금 10억원, 2026년 신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투수 조상우(30)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투우타인 조상우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사회복무요원(2022~2023년)으로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복귀했다. 지난 2015년과 2019년 프리미어 12,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343경기에 출장해 33승 25패 5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점 .. 2024. 12. 19.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2대 3 트레이드 롯데자이언츠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 정철원, 전민재와 롯데 김민석, 추재현, 최우인를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1월 22일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 선수와 투수 최우인 선수,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선수 간 2 대 3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구단은 불펜진의 강화 및 내야 뎁스 보강을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정철원 선수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18년 2차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하여 활약하였다. 전민재 선수는 군필 유격수 자원으로 2018년 2차 4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했다. 정철원 선수는 22년 23홀드를 기록 KBO 신인상 수상 포함, 1군 통산 161경기 출전, 13승 10패, 22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였다. 또한 전민재 선수는 24.. 2024. 11. 22.
SSG 오원석 vs. KT 김민 트레이드 SSG 랜더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원석 선수를 KT에 내주고 김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31일(목), KT위즈 투수 김민을 받고 투수 오원석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SSG는 팀 투수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발과 불펜 경험이 있는 즉시전력감 투수를 물색하던 중 KT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를 실시하게 됐다.김민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산 6시즌 동안 1군에서 153경기 344.2이닝 22승 23패 24홀드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상무에 입단해 군복무를 마쳤다.SSG는 김민의 강력한 투심 패스트볼 구위와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를 높게 평가했다.김민.. 2024. 10. 31.
키움 김휘집과 NC 신인지명권 2장 트레이드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키움의 김휘집 선수와 NC 다이노스의 2025년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30일(목) 25시즌 신인 지명권 2장(1,3라운드)을 키움에 주고, 키움 내야수 김휘집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NC에 합류하는 김휘집 선수는 양목초(히어로즈리틀)-대치중-신일고 출신의 2002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에 입단했습니다. 2021시즌 정규리그 데뷔 후 통산 307경기 타율 0.227 215안타 22홈런 120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타율 0.230 40안타 5홈런 2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김휘집.. 2024. 5. 30.
삼성 오재일 - KT 박병호 트레이드 삼성라이온즈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오재일 선수와 KT 박병호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화) 내야수 오재일을 내주고 KT로부터 내야수 박병호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새롭게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게 된 박병호는 2005년 1차 지명을 받아 LG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1614경기에 출전하며 통산 타율0.276, 383홈런, 1151타점, OPS 0.923을 기록했다. 팀에 필요한 오른손 장타자로서 팀타선의 좌우 밸런스를 공고하게 함은 물론 월등한 홈런 생산성이라는 장점을 펜스 거리가 짧은 라이온즈 파크에서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삼성 오재일 - KT 박병호 1대1 트레이드">  https://www.samsunglions.com/intro/intro.. 2024. 5. 28.
LG 손호영-롯데 우강훈 1대1 트레이드 30일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1대1대 1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롯데는 30일 "투수 우강훈(22)과 LG 내야수 손호영(30)의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주전 3루수 한동희(25)의 부상과 6월 입대로 인해 내야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오프시즌 김민성(36), 오선진(35), 최항(30) 등을 영입했고, 여기에 시즌 시작과 함께 기대주 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면서 내야 자원을 또 추가했다. 이번에 롯데로 넘어오는 손호영은 평촌중-충훈고를 졸업하였고 2014년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0년 2차 3라운드 23순위로LG에 입단하여 활약했다. 올해까지 5시즌 동안 KBO 통산 96경기에서 타율 0.250(160타수 40안타), 4홈런 23타점 7도루.. 2024. 3. 30.
롯데 자이언츠, FA 김민성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김민성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월 26일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 선수와 내야수 김민수 선수 간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김민성 선수는 2007년 2차 2라운드 13순위로 롯데에 입단하였다. 이후 2010년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2019년에는 LG 트윈스로 이적하여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김민성 선수는 통산 타율 0.269, 1,406안타, 131홈런, 725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3시즌에는 소속팀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구단은 프로선수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김민성 선수가 젊은 선수단에게 귀감이 되는 리더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 2024. 1. 26.
LG 진해수 vs 롯데 2025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G 트윈스의 진해수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LG트윈스의 투수 진해수 선수를 영입하고,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진해수 선수는 187cm, 85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KIA타이거즈, SK와이번스, LG트윈스를 거쳤다. 아울러, 통산 788경기에서 573 1/3 이닝을 책임지며, 23승 152 홀드를 달성했다. 특히 152홀드는 KBO리그 역대 통산 홀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준혁 단장은 “좌완 투수 뎁스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내년 시즌 즉시 전력이 가능한 선수이다. 성실한 자기 관리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2023. 11. 27.
LG vs 키움 트레이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키움 최원태와 LG 이주형, 김동규,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9일(토) 오전 LG트윈스로부터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투수 최원태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주형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내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로 빠른 주력과 정교한 타격이 장점이다. 지난 2월 전역한 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안타 2타점 2득점 타율 0.267을 기록했다. 성남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