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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계약54

KIA 타이거즈, 임기영과 FA 계약 KIA 타이거즈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기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투수 임기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21일 임기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4년 FA 보상 선수로 KIA에 입단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임기영은 KBO 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285경기에 등판, 51승 59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37경기에 나서 2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임기영은 “무엇보다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은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열정적인 KIA 팬.. 2024. 12. 22.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과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지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16일(월)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류지혁과 계약했다.류지혁은 4년간 최대 26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금 3억원, 4년 연봉 합계 17억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6억원의 조건이다. 류지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혁은 두산과 KIA를 거쳐 지난해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류지혁은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팀 내 중간 연.. 2024. 12. 16.
LG 트윈스, 김강률과 FA 계약 LG 트윈스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강률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13일(금) 프리에이전트(FA) 김강률 선수와 계약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강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했다. 김강률은 통산 448경기에서 476.2이닝 동안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에도 53경기 42이닝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김강률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준 LG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몸 담았던 팀을 옮기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LG트윈스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4. 12. 13.
오승환의 LG행? 삼성과 LG의 뜨거운 고민 최원태 영입, 오승환의 LG 이적 가능성은? 삼성과 LG의 깊은 고민  삼성 라이온즈가 FA 투수 최원태 선수와 4년 총액 70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원태 선수의 전 소속팀인 LG 트윈스는 FA 보상 규정에 따라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제외한 선수 한 명을 선택하거나, 2024년 최원태 선수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야구계에서는 LG 트윈스가 보상선수로 삼성의 베테랑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의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통산 42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25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의 상징과도 같.. 2024. 12. 8.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와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원태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6일(금) 선발진 보강을 위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최원태를 영입했다. 4년간 최대총액 70억원의 조건이다. 최원태는 계약금 24억원, 4년간 연봉 합계 34억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12억원의 조건에 사인을 마쳤다. 새 외국인투수 후라도 합류에 이어 최원태까지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로써 4선발까지 공고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5시즌을 대비해 외부 투수 FA 자원을 면밀히 관찰했다. 다음 시즌 팀순위 상승을 위해선 안정적인 선발투수 영입이 필수 조건이기에 최원태 영입에 전력을 다했다. 최원태는 2017년 이후 8년 동안 선발 전문 투수로서 KBO리그 전체 3위에 해당.. 2024. 12. 6.
nc 다이노스, FA 임정호와 계약 nc 다이노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정호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8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왼손 투수 임정호 선수(34)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연봉 총액 6억(연도별 2억), 옵션 3억입니다. 임정호 선수는 2013년 3라운드 전체 30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NC가 2013년 KBO리그 진입 시 함께한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NC소속으로 479경기 312이닝을 뛰면서 11승 92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습니다. 임정호 선수의 92홀드는 구단 홀드 1위 기록이며 출장 경기 기록은 구단 최다 출장 2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임정.. 2024. 11. 28.
삼성라이온즈, FA 김헌곤과 계약 삼성라이온즈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헌곤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5일(월) 자유계약선수(FA) 김헌곤과 계약했다.김헌곤은 2년간 최대 총액 6억원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금은 2억원이며, 매해 연봉 1억원, 인센티브 최대 1억원 등의 조건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뛴 김헌곤은 통산 900경기에서 타율 2할7푼2리, 45홈런, 302타점을 기록했다. 김헌곤의 활약이 돋보인 한 해였다. 지난 4월초 팀의 8연패를 끊는 결승타를 기록하며 라이온즈의 반등을 이끌어냈으며, 한시즌 동안 타율 3할2리, 9홈런으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만 4홈런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기도 했다. 계약을 마친 김헌곤은 “무엇보다도 계속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 2024. 11. 25.
SSG 랜더스, 노경은과 FA 계약 SSG랜더스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노경은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2일(금), 노경은 선수와 계약기간 2+1년, 총액 25억원(계약금 3억 연봉 13억 옵션 9억)에 FA계약을 체결했다. 노경은 선수는 2022년부터 매년 7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필승조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 기간에 194경기에 출전해 29승 15패 7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특히 올시즌에는 KBO리그 역대 최초 2년 연속 30홀드 기록과 함께 최고령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구단 소속 선수로 단일 시즌 최다 홀드(38개)를 달성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SSG는 노경은 선수가 평소 철저한 자기.. 2024. 11. 22.
LG 트윈스, 장현식과 FA 계약 LG 트윈스가 11일 장현식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에 핵심 역할을 한 FA 투수 장현식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LG 구단은 11일 "장현식 선수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16억 원과 연봉 36억 원 등 총액 5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장현식은 KBO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437경기에 등판해 592이닝을 소화하면서 91홀드를 기록했다, 2021 시즌에는 기아에서 34홀드를 기록해 홀드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장현식은 "좋은 기회를 주신 LG 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KIA와 NC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LG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