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계약57 NC 다이노스, 김성욱과 FA 계약 NC 다이노스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성욱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6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외야수 김성욱(31)과 계약기간 2년, 최대 3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5천만원, 총 연봉 2억원, 총 옵션 5천만원입니다. 김성욱 선수는 2012년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NC 소속으로 962경기 출장해 타율 0.238 78홈런 29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성욱 선수의 출장 기록은 구단 최다 출장 기록 4위이며 홈런 기록은 구단 최다 홈런 기록 8위입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구단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인 김성욱 선수와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2025. 1. 16. KIA 타이거즈, 서건창과 FA계약 체결 KIA 타이거즈는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건창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2026년도 계약은 2025년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서건창은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14시즌 동안 통산 1350경기에 출전하며 1428안타,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타율 0.298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63안타 40득점 26타점과 0.310의 타율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팀 통합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5. 1. 9.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FA 계약 한화 이글스는 8일 하주석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침내 FA 유격수 하주석(31)이 계약서에 사인했다.한화 이글스는 8일 "FA 내야수 하주석과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계약 규모는 1년 보장 9000만원, 인센티브 2000만원 등 총액 1억 1000만원이다.한화 구단은 "하주석과 계약으로 내야 뎁스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라고 반색했다.하주석은 계약 직후 "계약이 완료돼 신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겨울 내내 개인운동으로 준비를 잘 해왔다. 책임감을 갖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1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하주석은 2016년 115경기에서 타율 .279 10홈.. 2025. 1. 9. KIA 타이거즈, 임기영과 FA 계약 KIA 타이거즈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기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투수 임기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21일 임기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4년 FA 보상 선수로 KIA에 입단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임기영은 KBO 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285경기에 등판, 51승 59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37경기에 나서 2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임기영은 “무엇보다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은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열정적인 KIA 팬.. 2024. 12. 22.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과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지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16일(월)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류지혁과 계약했다.류지혁은 4년간 최대 26억원을 받을 수 있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금 3억원, 4년 연봉 합계 17억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6억원의 조건이다. 류지혁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혁은 두산과 KIA를 거쳐 지난해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류지혁은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팀 내 중간 연.. 2024. 12. 16. LG 트윈스, 김강률과 FA 계약 LG 트윈스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강률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13일(금) 프리에이전트(FA) 김강률 선수와 계약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강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했다. 김강률은 통산 448경기에서 476.2이닝 동안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에도 53경기 42이닝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김강률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준 LG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몸 담았던 팀을 옮기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LG트윈스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4. 12. 13. 오승환의 LG행? 삼성과 LG의 뜨거운 고민 최원태 영입, 오승환의 LG 이적 가능성은? 삼성과 LG의 깊은 고민 삼성 라이온즈가 FA 투수 최원태 선수와 4년 총액 70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원태 선수의 전 소속팀인 LG 트윈스는 FA 보상 규정에 따라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제외한 선수 한 명을 선택하거나, 2024년 최원태 선수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야구계에서는 LG 트윈스가 보상선수로 삼성의 베테랑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의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통산 42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25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의 상징과도 같.. 2024. 12. 8.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와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원태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6일(금) 선발진 보강을 위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최원태를 영입했다. 4년간 최대총액 70억원의 조건이다. 최원태는 계약금 24억원, 4년간 연봉 합계 34억원, 4년간 인센티브 합계 12억원의 조건에 사인을 마쳤다. 새 외국인투수 후라도 합류에 이어 최원태까지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로써 4선발까지 공고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5시즌을 대비해 외부 투수 FA 자원을 면밀히 관찰했다. 다음 시즌 팀순위 상승을 위해선 안정적인 선발투수 영입이 필수 조건이기에 최원태 영입에 전력을 다했다. 최원태는 2017년 이후 8년 동안 선발 전문 투수로서 KBO리그 전체 3위에 해당.. 2024. 12. 6. nc 다이노스, FA 임정호와 계약 nc 다이노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정호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8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왼손 투수 임정호 선수(34)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연봉 총액 6억(연도별 2억), 옵션 3억입니다. 임정호 선수는 2013년 3라운드 전체 30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NC가 2013년 KBO리그 진입 시 함께한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NC소속으로 479경기 312이닝을 뛰면서 11승 92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습니다. 임정호 선수의 92홀드는 구단 홀드 1위 기록이며 출장 경기 기록은 구단 최다 출장 2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임정.. 2024. 11. 2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