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
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골든글러브 3개를 차지하며 마지막 시상식을 화려하게 마쳤다.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NC 하트(투수), 삼성 강민호(포수), LG 오스틴(1루수), 키움 김혜성(2루수), KIA 김도영(3루수), KIA 박찬호(유격수), KIA 최형우(지명타자) 삼성 구자욱, 롯데 레이예스, KT 로하스(이상 외야수)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팀 KIA가 3개를 차지했고, 삼성이 2개를 수상했다. 두산과, SSG, ..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