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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196

LG트윈스 FA 채은성 보상선수로 윤호솔 지명 LG 트윈스는 28일 FA로 떠난 채은성의 이적 보상 선수로 윤호솔을 지명했습니다. LG트윈스는 28일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우투/우타)을 지명했다. 윤호솔은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NC다이노스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해 2018년에 한화로 이적했다.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 6승 6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으며, 2022시즌에는 5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바 있다. LG 구단 관계자는 “윤호솔 선수는 힘 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활용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 최근 두 시즌 동안 1군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전력감.. 2022. 11. 28.
LG 트윈스 FA 보상선수로 김유영 지명 LG 트윈스 27일 FA로 떠난 유강남의 이적 보상 선수로 김유영을 지명했습니다. LG 트윈스가 보상 선수로 김유영(28)을 지명했다. 27일 오후, LG 트윈스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FA로 이적한 포수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좌완 전천후 김유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유강남 역시 박동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자유계약시장에서 A등급으로 분류되어 롯데 보호 선수 20인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보상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경남고 졸업 이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김유영은 경남고 1학년 때부터 투-타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때로는 4번 타자로, 때로는 선발 혹은 마무리를 전전하면서 일찌감치 1차 지명대상자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프로 입문 이후에는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2018~19년에는 상무 .. 2022. 11. 27.
KIA 타이거즈 FA 보상선수로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로 떠난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김대유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27일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31)를 지명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면서 “접전 상황에서 등판할 수 있고, 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같.. 2022. 11. 27.
키움히어로즈 퓨처스 FA 이형종 영입 키움히어로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퓨처스 FA 이형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4일(목)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세부적으로 2023시즌에는 연봉 1억2천만원을 지급하고, 2024시즌에는 연봉 6억8천만원, 2025시즌과 2026시즌에는 각 6억원 씩 12억원을 지급하는 총액 20억원을 보장하는 다년 계약이다. 이형종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트윈스에 1차 지명 투수로 입단했다. 2015시즌 타자로 전향한 뒤 퓨처스리그에서 적응기를 가졌다. 2016시즌에 타자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이형종은 2018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칠 만큼 장타력을 .. 2022. 11. 24.
SSG 랜더스 FA 오태곤과 계약 체결 SSG 랜더스는 24일 FA 오태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내외야 유틸리티 오태곤(31)이 원 소속구단인 SSG 랜더스에 잔류했다. SSG 구단은 24일 “오태곤과 계약기간 4년, 총액 1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태곤은 청원고를 졸업하고 2010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KT 위즈로 트레이드 돼 팀을 옮긴 오태곤은 2020년 이홍구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이적했다. 내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오태곤은 올 시즌 다양한 포지션에서 130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통산 성적은 954경기 타율 0.. 2022. 11. 24.
KT 위즈 FA 김상수 영입 KT 위즈는 24일 FA 김상수를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김상수(32)가 KT 위즈로 둥지를 옮긴다. KT 위즈는 24일 "김상수와 4년 총액 29억원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상수는 2022 시즌이 끝난 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KT로 전격 이적했다. 김상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뒤 빠르게 1군에 적응하면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 또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선발된 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과 2019년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 유격수로 출전했다.. 2022. 11. 24.
NC 다이노스 FA 박세혁 영입 NC 다이노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포수 박세혁(32) 선수와 24일(목)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총액 46억원 규모입니다.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세혁 선수는 올해까지 정규리그(1군) 통산 782경기에 나와 508안타, 24홈런, 259타점, 타율 0.259, 출루율 0.333를 기록 중입니다. 올해는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득점권 타율 0.354, 출루율 0.320를 기록했습니다. 2019시즌에는 주전 포수로서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 WBSC.. 2022. 11. 24.
KT 위즈, 새 외국인 투수 슐서 영입 KT 위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보 슐서를 영입했습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새 외국인 투수 보 슐서(28)를 영입했다. KT 구단은 24일 우완 투수 슐서와 총액 74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슐서는 2017년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승격됐다. 피츠버그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3.72(9⅔이닝 9실점 4자책)의 성적을 거둔 그는 5월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다. 볼티모어에서는 6경기에 나가 평균자책점 3.55(12⅔이닝 5실점)를 기록했다. 슐서는 메이저리그 10경기 모두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며 승리와 패배, 세이브, 홀드 등 기록은 없다.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은 3.63이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3경기(선발.. 2022. 11. 24.
NC 다이노스 FA 박민우와 계약 체결 NC 다이노스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FA인 박민우와 계약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3일(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내야수 박민우(29) 선수와 계약했습니다. 박 선수와는 2030년까지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에 합의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5년 최대 90억(옵션 10억 포함), 이후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50억원입니다. 박민우 선수는 1993년생 우투좌타 내야수로 마포초(용산구리틀)-선린중-휘문고를 거쳐 2012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창단 멤버입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인정연수 9년을 채우며 자유계약선수(FA)자격을 갖췄습니다. 박 선수는 NC가 창단 후 처음으로 1군에 진입한 2013년부터 올해까지 ..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