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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197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에서 방출된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7일(수)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 구단은 안권수가 팀 외야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안권수는 2020년 두산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타율 0.286을 기록했고, 특히 올시즌에는 76경기에 나서 0.297의 타율과 71안타, 43득점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1207195332872318e70538d2_19 롯데 자이언츠, 두산서 방출된 재일동포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롯데는 7일 두산베어스에서 보류권을 포기한 재일동포 .. 2022. 12. 7.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 뛰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수) 2022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60만 달러에 사인했다. 뷰캐넌은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삼성 외국인 투수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재계약을 마친 뷰캐넌은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렐라는 전년대비 50만 달러가 인상된 최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 2022. 12. 7.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아브라함 알몬테 영입 LG 트윈스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로 아브라함 알몬테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6일(화) 새 외국인 선수 아브라함 알몬테(Abraham Almonte)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아브라함 알몬테(1989년생, 우투/양타, 180cm/101kg)는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 24홈런, 118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특히 ’22시즌에는 AAA 80경기에서 타율 0.293, 18홈런, 66타점, OPS 0.951을 기록했다. 알몬테는 “KBO리그 명문 구단인 LG트윈.. 2022. 12. 6.
LG 트윈스, 외국인 원투펀치 켈리와 플럿코 재계약 LG 트윈스는 2일 외국인 원투펀치인 케이시 켈리, 그리고 아담 플럿코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케이시 켈리와 아담 플럿코가 2023시즌에도 LG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로 활약하게 됐다. LG트윈스는 2일(금)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켈리는 지난해 총액 150만달러(연봉 12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보다 30만 달러 인상된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5만 달러, 연봉 105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또 플럿코는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로 올시즌 80만달러(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에서 60만달러가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을 마쳤다. .. 2022. 12. 2.
두산 베어스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박준영 지명 두산 베어스는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습니다. 두산은 2일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박세혁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혁은 지난 11월24일 NC와 4년 총액 46억원에 계약하며 창원으로 향했다. 남은 것은 보상. 박세혁이 A등급 FA이기에 ‘20인 외 보상선수 1명과 직전 연도 연봉(3억원)의 200%’ 혹은 ‘직전 연도 연봉의 300%’를 보상으로 지급해야 했다. 두산은 선수와 돈을 원했고, 2일 박준영을 지명했다. NC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유망주를 뺏긴 모양새가 됐다. 두산은 군대까지 다녀온 젊은 내야수를 얻었다. 박준영은 지난 2016년 NC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입단할 때는 투수였다. 최고의 유망주라 했다. 그러나 첫 시즌 3경.. 2022. 12. 2.
롯데 자이언츠 투수 차우찬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G에서 방출된 투수 차우찬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1일(목) 좌완 투수 차우찬(연봉 5천만 원, 옵션 별도)을 영입했다. 2006년 2차 1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2017년 LG트윈스로 이적해 2019년까지 3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했으며, 통산 16시즌을 치르는 동안 457경기에서 112승 79패 32홀드를 기록했다. 구단은 차우찬이 2021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재활에 매진한 만큼 오랜 선수 생활의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귀감이 되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mt.co... 2022. 12. 2.
NC 다이노스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 지명 NC 다이노스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노진혁 선수의 보상선수로 롯데 포수 안중열(27) 선수를 1일(목) 지명했습니다. 안중열 선수는 가야초-개성중-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특별지명 15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2015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했고 202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습니다. 정규리그 통산 323경기에 나와 12홈런 57타점 74득점에 타율 0.218 출루율 0.296를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안중열 선수는 강한 어깨로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고 정규리그 무대에서 300경기 이상 출장한 경험을 지닌 포수다.. 2022. 12. 2.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 영입 KIA 타이거즈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로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고 했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강력한 구위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30일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Shaun Anderson. 우투우타. 1994년생)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코랄 스프링스 출신인 숀 앤더슨은 우완 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10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63경기에 출장 3승 5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13경기(선발 72경기)에 나서 24승 17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2022. 11. 30.
NC 다이노스 FA 양의지 보상선수로 전창민 지명 NC 다이노스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양의지 보상선수로 전창민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두산으로 이적한 양의지 선수의 보상선수로 두산 투수 전창민(22) 선수를 30일 지명했습니다. 전창민 선수는 2000년생 오른손 투수로 도신초-충암중-부천고 졸업 후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습니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친 전창민 선수는 퓨처스리그 통산 24경기에 출장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습니다. 정규리그에는 올해 9월 데뷔해 총 9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전창민 선수는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있는 투수다. 젊은 나이..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