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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196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 영입 한화 이글스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Burch Smith)를 영입했다. 한화이글스는 스미스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최대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국적에 1990년생인 스미스는 장신(193㎝)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시속 155㎞에 이르는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다. 2013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21년까지 캔자스시티, 밀워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를 거쳐 5시즌 동안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02경기 등판 5승 11패 184탈삼진 평균자책점 6.03(191이닝)이다. 미국 .. 2022. 12. 19.
NC 다이노스 구창모 투수와 비 FA 다년 계약 체결 NC 다이노스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창모 선수와 비 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6일(금) ‘좌완 에이스’ 구창모 선수와 비(非)FA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조건은 2023년 국제 대회 성적에 따라 구창모 선수의 FA 자격 획득 기간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해 두 가지 경우로 나눴습니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 획득 시에는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이며, 연봉 90억원, 인센티브 35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가 됩니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확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6+1년이며, 6년 간 보장 연봉 88억원에 인센티브 및 7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하면 최대 132억원 규모가 됩니.. 2022. 12. 17.
NC 다이노스 이재학과 FA 계약 NC 다이노스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학과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5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투수 이재학(32) 선수와 계약기간 2+1년, 최대 9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보장 2년 5.5억원, 3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 3.5억원입니다. 이재학 선수는 2010년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 베어스 입단 후 2011년 KBO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입니다. NC 소속으로 팀 창단 첫 승, 첫 완투, 첫 완봉, 첫 신인왕, 첫 국내 선발 10승 등 굵직한 발자취를 새겼습니다. 2013~2016시즌에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고, 올해까지 NC 소속으로 통산 76승을 거두며 구단 역대 개인 최다 승리.. 2022. 12. 16.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 영입 NC 다이노스는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제이슨 마틴(Jason Martin, 27) 선수를 영입합니다.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18만, 연봉 72만, 옵션 10만)에 합의했으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계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적의 제이슨 마틴 선수는 175cm, 83kg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입니다. 전문 외야수 출신답게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선구안이 좋고 콘택트 능력과 파워가 우수한 선수로, 올해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32개)를 기록했습니다. 마틴 선수는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8라운드 지명을 받은 .. 2022. 12. 16.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페냐 재 영입 한화 이글스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투수 페냐를 다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페냐와 총액 85만달러 재계약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액 85만달러다. 1990년생 우완 투수인 페냐는 2022시즌 한화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13경기에 선발 등판, 67.2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3.72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13차례 등판 중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포함해 9차례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이닝이터 면모를 확인했다. 또한 평균자책점이 첫 7경기 33.1이닝에서 5.13, 그 뒤 6경기에서 34.1이닝에서 2.36으로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2. 12. 15.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 영입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새 외국인 투수로 아리엘 후라도(Ariel Jurado/26/우투우타)와 연봉 85만불, 옵션 15만불 등 총액 100만불에 계약을 체결했다. 1996년생 파나마 출신인 후라도는 2012년 12월 국제 유망주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뒤 2018시즌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2019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2경기에 등판했다. 이후 뉴욕 메츠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188cm, 105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후라도는 최고 155km/h의 빠른 속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2022. 12. 12.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요키시와 에디슨 러셀과 계약한다고 알렸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총액 150만 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과도 총액 70만 불에 각각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요키시는 이번 계약으로 2019시즌부터 5년 연속 키움히어로즈에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요키시는 통산 4시즌 동안 118경기에 출전해 51승 33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30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네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요키시는 계약 직후 “히어로즈 동료들과 5년째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2년은 둘째 본이 태어나면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한국시리즈까지 동료.. 2022. 12. 12.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 KIA 타이거즈는 지난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맹활약한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8일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 (Socrates Brito. 1992년생) 와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2022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소크라테스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을 기록했다. 특히 견실한 중견수 수비와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고, 최고의 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면서 “KBO리그 최고인 타이.. 2022. 12. 11.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 영입 KIA 타이거즈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11일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 우투우타. 1996년생)와 계약금 3만 6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아도니스 메디나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8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출장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35경기(선발 106경기)에 나서 36승 33패 2세이.. 202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