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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2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by 까삼스 이삐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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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은 키움이 KT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키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2037300007?input=1195m

 

출발은 KT가 좋았습니다. KT는 1회 선두 타자 배정대가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알포드가 우중간 2루타를 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8042&category=kbo&gameId=33331022KTWO02022&date=20221022&listType=game 

 

'1루 주자가 홈으로' 알포드, 선취 1타점 2루타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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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도 2회 곧바로 따라 붙었습니다. 1사 후 푸이그의 2루타와 전병우의 3루타로 균형을 맞춥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8065&category=kbo&gameId=33331022KTWO02022&date=20221022&listType=game 

 

전병우, 기회를 이어가는 동점 3루타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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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따라 붙자 KT는 3회 알포드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8066&category=kbo&gameId=33331022KTWO02022&date=20221022&listType=game 

 

알포드, 다시 리드를 잡는 좌월 솔로포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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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T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키움은 4회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전 2루타를 치며 살아 나간 다음 2 사후 가을남자 송성문이 결승 2점 홈런을 치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2037300007?input=1195m 

 

가을 남자의 귀환…'역전포' 키움 송성문, 'PO 문'을 열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6)의 별명은 '가을 남자'다.

www.yna.co.kr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8091&category=kbo&gameId=33331022KTWO02022&date=20221022&listType=game 

 

송성문, 모두가 놀란 역전 투런포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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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움은 5회에도 1점을 내며 점수차를 2점차로 벌립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8103&category=kbo&gameId=33331022KTWO02022&date=20221022&listType=game 

 

폭투로 한 점 내주는 KT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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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그냥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8회 1사후 알포드의 좌전 안타 후 장성우의 펜스 상단을 맞추는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KT 입장에서는 장성우 타구가 홈런이 되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22&gameId=33331022KT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998143&page=1 

 

장성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1타점 2루타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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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키움 간의 플레이오프는 24일부터 시작입니다. 양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났것은 8년 전입니다. 당시는 키움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이기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는데 과연 올해는 어떻게 될까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5366632495544&mediaCodeNo=258 

 

가을야구 '엘키라시코' 성사...LG-키움, 8년 만에 PO 맞대결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위즈 대 키움히어로즈 경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키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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