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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플레이오프 1차전은 LG가 키움에 6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LG는 한국시리즈까지 8부 능선을 넘게 되었습니다. 역대 5전 3선 승제로 치러진 총 31차례 플레이오프 가운데 1차전 승리팀이 25번이나 한국시리즈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확률이 무려 80.6%입니다.
선취점은 LG가 기록했습니다. 2회 1사 후 문보경과 문성주의 연속안타로 만든 1, 2루 찬스에서 유강남이 병살타 코스의 타구를 날렸지만 2루수 김혜성의 1루 송구가 빠지면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키움의 실책은 2회에만 나온 것은 아닙니다. 3회에도 김현수의 1타점 이후 키움은 실책을 범하면서 LG가 추가 2 득점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푸이그 홈런으로 2점을 따라 붙은 6회에도 곧바로 실책으로 점수를 내줍니다.
이후 키움은 8회 김혜성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갔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오늘은 키움의 센터라인이 모두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자멸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973558
반면 LG는 다승왕, 홀드왕, 세이브왕이 모두 나와 실점을 최소화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10240100164750010538&servicedate=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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