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키움이 KT를 9대 2로 이겼습니다. 그러면서 시리즈 전적에서도 다시 우위를 가져가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2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2위 LG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키움의 승리 주역은 단연 푸이그였습니다. 푸이그는 1회 2사 1, 2루 찬스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쳤습니다. 정규시즌 고영표 상대로 9타수 7안타로 강했던 모습 그대로 보여 줬습니다.
'고영표 천적' 푸이그,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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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KT는 1회 키움 유격수 신준우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며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동료의 실책에도 흔들림 없었던 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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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3회 KT 중견수 배정대의 실책에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타구를 끊어내지 못한 배정대, 김혜성은 타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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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키움 유격수 신준우의 연속 되는 실책으로 1점을 따라갔지만 계속되는 신준우의 실책으로 잡은 3회 만루 찬스를 놓친 것이 뼈아팠습니다.
애플러, 1사 만루 위기에서 병살 유도 후 강하게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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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sports.co.kr/view/2022/927665/
벼랑 끝에 몰린 kt, 이강철 감독은 3회 만루 기회가 아쉽다 [준PO3] - MK스포츠
“3회 만루 기회를 잡지 못한 게 패배로 이어졌다.”kt 위즈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9로 패배,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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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4회 3점 5회 1점을 추가 득점하며 스코어를 9대 1까지 벌립니다. KT는 계속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9회 1점 더 따라가는데 그칩니다.
키움 이정후는 오늘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이 보유한 포스트시즌 연속 안타를 16경기로 늘렸습니다.
반면 키움 유격수 신준우는 실책 3개를 저질러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실책 타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44074
"성장통" 신준우의 3실책, 감독은 어린 선수를 감쌌다 [준PO3]
(엑스포츠뉴스 수원, 윤승재 기자) "어린 선수가 긴장한 것 같다. 많이 느꼈을 것이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실책 3개로 부진한 유격수 신준우를 감쌌다.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수원 KT
www.xportsnews.com
지난해까지 5전 3승제로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승 1패인 상황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이 다섯 번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앞으로의 경기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64127
100% 확률 잡은 키움, 이후 시리즈 전개는?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KT 위즈가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KT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홈 3차전서 2-9 대패했다.KT를 꺾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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