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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두산 테이블세터인 정수빈과 페르난데스가 각각 4타점을 올리는 맹활약 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두 번째로 올라온 이영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타선과 마운드 모두 활약한 두산이 LG를 10대 3으로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LG는 1회초 선취점을 먼저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1회말 곧바로 1득점하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2사 만루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3회초 페르난데스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두산은 4회 1점 5회 6점을 뽑으며 승부의 추를 완전히 두산 쪽으로 넘겼습니다.
정수빈은 타격 뿐만아니라 결정적인 수비를 2차례나 하며 공수 모두 맹활약했습니다.
플레이오프는 11/9(화)일부터 3판 2선승제로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에서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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