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6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요키시와 에디슨 러셀과 계약한다고 알렸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총액 150만 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과도 총액 70만 불에 각각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요키시는 이번 계약으로 2019시즌부터 5년 연속 키움히어로즈에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요키시는 통산 4시즌 동안 118경기에 출전해 51승 33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30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네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요키시는 계약 직후 “히어로즈 동료들과 5년째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2년은 둘째 본이 태어나면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한국시리즈까지 동료.. 2022. 12. 12.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 KIA 타이거즈는 지난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맹활약한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8일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 (Socrates Brito. 1992년생) 와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2022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소크라테스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을 기록했다. 특히 견실한 중견수 수비와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고, 최고의 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면서 “KBO리그 최고인 타이.. 2022. 12. 11.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 영입 KIA 타이거즈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11일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 우투우타. 1996년생)와 계약금 3만 6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아도니스 메디나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8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출장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35경기(선발 106경기)에 나서 36승 33패 2세이.. 2022. 12. 11.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재 영입 두산 베어스는 9일 2020 시즌 다승왕이자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라울 알칸타라를 다시 영입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9일 “알칸타라와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약 11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완 투수 알칸타라는 두산 팬들에겐 익숙한 얼굴이다. 2019년 KT를 통해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에 데뷔한 그는 2020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31경기(198과 3분의 2이닝)에서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 탈삼진 182개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시 알칸타라는 시즌을 마치고 다승왕·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국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도 차지했다. 그는 이듬해.. 2022. 12. 11.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영입 SSG 랜더스는 11일 새 외국인 타자로 쿠바 대표팀 출신 빅리거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영입했습니다. 프로야구 통합우승팀 SSG랜더스가 새 외국인타자로 쿠바 대표팀 출신 빅리거인 기예르모 에레디아(31)를 영입했다. SSG는 11일 에레디아를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달러, 옵션 1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쿠바 출신으로 쿠바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에레디아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 외야수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2015년 쿠바를 탈출한 뒤 이듬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에레디아는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템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의 팀을 거쳤다.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통산 591경기나 출전해 통산 타율.. 2022. 12. 11. 삼성 라이온즈 FA 김상수 보상선수로 김태훈 지명 삼성 라이온즈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로 이적한 김상수 보상선수로 김태훈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목) FA 계약을 통해 kt로 이적한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26세, 우투/좌타)을 지명했다. 진흥초(안산리틀)-평촌중-유신고를 졸업한 김태훈은 2015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53순위로 KT에 입단했다. 김태훈은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며 통산 타율 0.303(1147타수 347안타), 42홈런, 21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20시즌에는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바 있다. 구단은 “김태훈 선수는 변화구 대처 능력과 컨택 능력이 뛰어나 대타 요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뿐더러 팀의 외야 뎁스를 두텁게 해 줄 것”이라 평가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2. 12. 10. LG 트윈스 김진성과 FA 계약 LG 트윈스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성과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8일(목) 프리에이전트(FA) 김진성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3억원, 2년 연봉 총액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진성은 2004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SK에 입단하여 넥센, NC를 거쳐 지난해 12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KBO 통산 537경기에 등판하여 38승 34패 34세이브 79홀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팀에서 가장 많은 67경기에 등판하였으며, 6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3.10으로 팀이 한시즌 최다승을 기록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계약을 마친 김진성은 “대형 계약은 아니지만, 야구선수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FA를 할 수.. 2022. 12. 10.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영입 한화 이글스는 8일 LG에서 방출된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8일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우완 사이드암 류원석(33)을 영입했다"며 "류원석은 최고 구속 153㎞의 직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라고 소개했다. 류원석은 사이드암으로는 드물게 날카로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다. 와일드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다. 다만 제구력이 문제다. 류원석은 LG에서 끊임없이 기회를 받았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고 방출의 고배를 마셨다. 한화는 류원석의 '영점 조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투수 코치 출신인 손혁 단장은 류원석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을 결정했다. 한화의 강속구 투수 영입 행보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한화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정통파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2022. 12. 9.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 영입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커크 맥카티를 영입했습니다. SSG는 8일 커크 맥카티(27)와 연봉 60만 달러, 옵션 17만5000 달러 등 총액 77만5000 달러(약 10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SSG는 "평균 시속 148km의 빠른 볼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긴 이닝을 던지는 투수"라면서 "우수한 제구력과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와 타이밍 승부에서 장점을 지녔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출신인 맥카티는 메이저 리그(MLB) 통산 13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마이너 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13승 8패, 평균자책점 4.52의 성적을 냈다. 맥카티는 구단을 통해 "SSG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SSG가 내년.. 2022. 12. 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