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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KBO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20일(수) 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는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 2021~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으로 샐러리캡 상한액이 확정된 바 있다. 2023년 구단별 연봉 산출 결과 샐러리캡 상한액을 초과한 구단은 없었다. 구단별로는 두산이 111억 8,175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 2023. 12. 20.
SSG 랜더스 신임 단장으로 김재현 선임 SSG 랜더스는 15일 신임 단장으로 김재현 전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선임했습니다. 프로야구 SSG가 신임 단장에 김재현(48)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선임했다. SSG는 15일 "구단의 전신 SK에서 선수로 뛰고 은퇴한 김재현 전 LG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단장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김 단장은 1994년 LG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입단 첫해에 LG 우승의 주역이 됐다. 김 단장은 200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서 SK로 이적했다. 2005년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재현 단장은 2006년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2007시즌에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 단장은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일본 요미.. 2023. 12. 15.
2023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2023 신한은행 SOL(쏠)’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투수는 NC의 에렉 페디, 포수는 두산의 양의지, 1루수는 LG의 오스틴 딘, 2루수는 키움의 김혜성, 3루수는 한화의 노시환, 유격수는 LG의 오지환, 외야수는 LG의 홍창기, 삼성의 구자욱, NC의 박건우, 지명타자 부문은 NC의 손아섭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역대수상자(출처: 위키백과) 연도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지명 타자 1982 황태환 김용운 김용달 차영화 김용희 오대석 김성관 양승관 김준환 - (OB) (MBC) (MBC) (해태) (롯데) (삼성) (롯데) (삼미) (해태) 1983 장명부 이만수 신경식 정구선 김용희 김재박 김종모 박종훈 장효조 - .. 2023. 12. 11.
키움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 KBO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를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11월 23일(목)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키움 김혜성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키움은 지난해 수상한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시상은 오는 12월 11일(월)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 역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 연도 선수명(소속팀) 연도 선수명(소속팀.. 2023. 12. 11.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 지난 28일 일구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된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8일)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 (JTBC 최강야구)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고 타자상은 한화 노시환이 선정됐고, 최고 투수상은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승을 올린 LG 임찬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시환은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는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4번 타자라는 중책을 맡아 금메달을 따내는데 일조했고, 아시아 프로야.. 2023. 12. 8.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 12월 11일 KBO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1일(월)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9일(수)부터 1일(금)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 2023. 12. 6.
한화 이글스 문동주 2023 KBO 신인상 수상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문동주는 총 111표 중 85표를 획득하며 76.6%의 득표율로 KIA 타이거즈 좌완 윤영철(15표)을 제쳤다. 신인상 후보에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문동주 문현빈(이상 한화) 김동헌, 이주형(이상 키움) 유영찬(LG) 윤영철 최지민(이상 KIA) 김민석 윤동희(이상 롯데) 김동주(두산)이었다. 문동주는 한화가 관리를 위해 120이닝으로 투구 이닝 제한을 걸어 조기에 시즌을 마쳤지만, 23경기 118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8패 평균자책점 3.72, 탈삼진 95개를 기록했다. 신인왕을 수상하기에는 충분한 기록과 임팩트였다. 2006년 류현진 이후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 포함)가 1.. 2023. 11. 27.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2023 MVP 선정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올 시즌 투수 3관왕을 달성한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가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수비상까지 차지하며 2023년을 가장 빛낸 프로야구 선수로 등극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91.9%(102/111)를 득표해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 석권환 노시환(한화) 등을 제치고 으뜸별로 등극했다. 페디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까지 손에 쥐었고 투수 3관왕에 수비상까지 차지해 이날 상금으로만 2100만 원을 수확했다. KBO는 MVP와 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정규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2023. 11. 27.
LG 진해수 vs 롯데 2025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G 트윈스의 진해수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LG트윈스의 투수 진해수 선수를 영입하고,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진해수 선수는 187cm, 85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KIA타이거즈, SK와이번스, LG트윈스를 거쳤다. 아울러, 통산 788경기에서 573 1/3 이닝을 책임지며, 23승 152 홀드를 달성했다. 특히 152홀드는 KBO리그 역대 통산 홀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준혁 단장은 “좌완 투수 뎁스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내년 시즌 즉시 전력이 가능한 선수이다. 성실한 자기 관리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