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316

SSG 랜더스 추신수와 재계약 SSG 랜더스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신수 선수와 연봉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5일(월), 추신수(40)와 연봉 17억원에 2023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시즌 팀의 주축 리드오프 타자로 활약하며 SSG의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이끈 추신수가 내년시즌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 추신수는 내년 시즌부터 적용되는 KBO리그의 샐러리캡 제도를 감안해 구단과 후배 선수들을 위해 입단 첫해부터 유지해 온 연봉(27억원)을 삭감하기로 구단과 합의한 것이다. 추신수는 올시즌 초반 팔꿈치 수술로 인한 재활의 시간을 이겨내고 정규시즌 112경기 타율 0.259 106안타 16홈런 출루율 0.382(리그 7위), OPS 0.812를.. 2022. 12. 8.
SSG 랜더스 투수 임준섭 영입 SSG 랜더스는 지난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좌완 투수 임준섭을 영입했다고 했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30일(수) 좌완 투수 임준섭(33)을 영입했다. SSG는 입단테스트를 통해 임준섭 선수가 보유하고 있는 까다로운 커터성 직구, 양호한 변화구 구사 능력, 안정적인 제구 등 좌완 투수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23시즌 좌완 불펜진 강화를 위해 이번 영입을 결정 했다. 임준섭은 “SSG라는 좋은 팀에서 영입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단에서 나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내년 시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2년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임준섭은 201.. 2022. 12. 8.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에서 방출된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7일(수)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 구단은 안권수가 팀 외야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안권수는 2020년 두산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타율 0.286을 기록했고, 특히 올시즌에는 76경기에 나서 0.297의 타율과 71안타, 43득점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1207195332872318e70538d2_19 롯데 자이언츠, 두산서 방출된 재일동포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롯데는 7일 두산베어스에서 보류권을 포기한 재일동포 .. 2022. 12. 7.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 뛰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수) 2022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60만 달러에 사인했다. 뷰캐넌은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삼성 외국인 투수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이라는 대기록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재계약을 마친 뷰캐넌은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렐라는 전년대비 50만 달러가 인상된 최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 2022. 12. 7.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아브라함 알몬테 영입 LG 트윈스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로 아브라함 알몬테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6일(화) 새 외국인 선수 아브라함 알몬테(Abraham Almonte)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아브라함 알몬테(1989년생, 우투/양타, 180cm/101kg)는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 24홈런, 118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특히 ’22시즌에는 AAA 80경기에서 타율 0.293, 18홈런, 66타점, OPS 0.951을 기록했다. 알몬테는 “KBO리그 명문 구단인 LG트윈.. 2022. 12. 6.
KBO 2023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KBO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2022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한화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SSG, 키움, 두산이 56명, 삼성 55명, LG 54명, 롯데 51명, KT, NC 50명, KIA 48명이다. 보류선수 명단 구단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SSG(56) 고효준, 김건우, 김광현, 김도현, 김정우, 김주온, 김태훈, 김택형, 노경은, 문승원, 박민호, 박상후,박시후, 박종훈, 서동민, 서진용, 신헌민, 오원석, 윤태현, 이건욱, 이기순, 장.. 2022. 12. 2.
LG 트윈스, 외국인 원투펀치 켈리와 플럿코 재계약 LG 트윈스는 2일 외국인 원투펀치인 케이시 켈리, 그리고 아담 플럿코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케이시 켈리와 아담 플럿코가 2023시즌에도 LG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로 활약하게 됐다. LG트윈스는 2일(금)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켈리는 지난해 총액 150만달러(연봉 12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보다 30만 달러 인상된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5만 달러, 연봉 105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또 플럿코는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로 올시즌 80만달러(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에서 60만달러가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을 마쳤다. .. 2022. 12. 2.
두산 베어스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박준영 지명 두산 베어스는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습니다. 두산은 2일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박세혁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혁은 지난 11월24일 NC와 4년 총액 46억원에 계약하며 창원으로 향했다. 남은 것은 보상. 박세혁이 A등급 FA이기에 ‘20인 외 보상선수 1명과 직전 연도 연봉(3억원)의 200%’ 혹은 ‘직전 연도 연봉의 300%’를 보상으로 지급해야 했다. 두산은 선수와 돈을 원했고, 2일 박준영을 지명했다. NC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유망주를 뺏긴 모양새가 됐다. 두산은 군대까지 다녀온 젊은 내야수를 얻었다. 박준영은 지난 2016년 NC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입단할 때는 투수였다. 최고의 유망주라 했다. 그러나 첫 시즌 3경.. 2022. 12. 2.
NC 다이노스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 지명 NC 다이노스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노진혁 선수의 보상선수로 롯데 포수 안중열(27) 선수를 1일(목) 지명했습니다. 안중열 선수는 가야초-개성중-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특별지명 15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2015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했고 202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습니다. 정규리그 통산 323경기에 나와 12홈런 57타점 74득점에 타율 0.218 출루율 0.296를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안중열 선수는 강한 어깨로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고 정규리그 무대에서 300경기 이상 출장한 경험을 지닌 포수다..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