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와 재계약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와 보장 금액 100만, 인센티브 25만, 총액 125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빅터 레이예스는 24시즌 144게임 전 경기 출전하며, 타율 0.352, 202안타, 111타점, 15홈런을 기록했으며, 간결한 스윙과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박준혁 단장은 “레이예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올 시즌 전 경기를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며 “타격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이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중심 타자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을 마친 레이예스 선수는 “롯데자이언..
2024. 11. 26.
삼성라이온즈, 레예스, 디아즈와 재계약
삼성라이온즈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외국인선수 레예스, 디아즈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5일(월)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레예스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11승4패, 평균자책점 3.81, WHIP 1.31을 기록하며 라이온즈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오른손투수인 레예스는 좌타자 상대로도 경쟁력을 보여줬고, 특히 가을야구에서 빅게임 피처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0⅔이닝 동안 1자책점만 내주며 평균자책점 0.45로 맹활약했다. 플레이오프에선 MVP로 선정된 바 있다.레예스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3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지난 시즌 중후반, 대체선수의 ..
2024. 11. 25.
SSG랜더스, 에레디아와 재계약
SSG랜더스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레디아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5일(월) 기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 33세)와 총액 180만 달러(연봉 160만, 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 2023시즌부터 SSG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에레디아는 리그 정상급의 타격, 수비 등 우수한 기량뿐만 아니라 훌륭한 워크에식으로 SSG와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에레디아는 2024시즌 13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0(리그 1위), 195안타(리그 2위), 118타점(리그 3위), 21홈런, OPS 0.937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2023시즌보다 뛰어난 성적으로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또한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 안타, 타점..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