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1244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와 재계약 KT 위즈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 쿠에바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 ktwiz.co.kr)이 29일(금)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4)와 총액 1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9 시즌 KBO리그 무대를 밟은 쿠에바스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KT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2021 시즌에는 타이브레이커에서 정규시즌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팀을 첫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3 시즌에는 12승무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며 승률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4시즌 31경기에 등판해 7승12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 19회(리그 3위)와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173⅓이닝을 소화했다. .. 2024. 11. 29.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 nc 다이노스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1월 28일(목) 타자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했습니다. 2년(1+1)계약이며 계약조건은 25년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26년 총액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입니다. 25년 시즌 종료 시 구단이 계약 연장에 대한 팀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비슨은 24시즌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로 131경기 출장 154안타 46홈런 119타점 타율 0.306 장타율 0.633을 기록했습니다. 홈런은 KBO리그 홈런 1위, 타점 2위, 장타율 2위입니다. 홈런 1위는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에릭 테임즈 이후 8년만의 기록입니다. 또한 24시즌 22경기 .. 2024. 11. 29.
LG 트윈스, 오스틴 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 LG 트윈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틴 딘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1월 28일(목) 오스틴 딘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오스틴 딘은 총액 17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에르난데스는 총액 130만달러(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에 2025시즌 계약을 합의했다. 2023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오스틴 딘은 2시즌 통산 279경기에서 타율 0.316, 331안타, 55홈런, 227타점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132타점으로 구단 한 시즌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타점왕에 올랐다. 2024시즌 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11경기에 등판하여 .. 2024. 11. 28.
nc 다이노스, FA 임정호와 계약 nc 다이노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정호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8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왼손 투수 임정호 선수(34)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연봉 총액 6억(연도별 2억), 옵션 3억입니다. 임정호 선수는 2013년 3라운드 전체 30번으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NC가 2013년 KBO리그 진입 시 함께한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NC소속으로 479경기 312이닝을 뛰면서 11승 92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습니다. 임정호 선수의 92홀드는 구단 홀드 1위 기록이며 출장 경기 기록은 구단 최다 출장 2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임정.. 2024. 11. 28.
KBO 2024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KBO는 27일(수)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 2024. 11. 27.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계약 LG 트윈스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27일(수) 외국인 선수 요니 치리노스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베네수엘라 국적인 요니 치리노스(Yonny Chirinos, 1993년생, 키 188cm/몸무게 102kg)는 우완투수로 2013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했고, 애틀랜타와 마이애미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5경기 356.1이닝에서 20승 17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6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0이닝 2패 6.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한 마이너리그 AAA 통산 62경기에 등판하여 22승 14패 317.2이닝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2024. 11. 27.
KIA 타이거즈, 네일과 재계약 KIA 타이거즈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27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James Naile. 1993년생)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2024시즌 KBO 리그에서 첫 번째 시즌을 보낸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1이닝 동안 투구하며 12승 5패 138탈삼진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네일은 지난 8월 24일 타구에 턱을 강타당해 턱 관절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복귀가 불투명해 보였으나, 지난 9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 깜짝 시구자로 나서며 복귀에 대한 강력한.. 2024. 11. 27.
키움 히어로즈, 푸이그 등과 계약하며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6일(화)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은 지난 시즌까지 함께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Yasiel Puig/34/외야수/우투우타)와 루벤 카디네스(Ruben Cardenas/27/외야수/우투우타), 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Kenny Rosenberg/29/투수/좌투좌타)를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 로스터를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구성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키움은 푸이그와 총액 100만불 전액 보장 조건으로 계약했다. 카디네.. 2024. 11. 27.
두산 베어스 김택연 2024 KBO 신인상 수상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른바 ‘신인왕 성지’ 위상을 한껏 드높인 두산이다.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역대 8번째 신인상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역시는 역시였다. 김택연이 예상대로 압도적인 득표를 얻었다. 정규리그 종료 후 진행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 및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의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 93표(득표율 92.08%)를 획득했다. 2위 황영묵(한화·3표), 공동 3위 정준재·조병현(이상 SSG·2표), 5위 곽도규(..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