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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1247

LG 트윈스, 허도환 선수와 FA 계약 LG 트윈스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허도환과 2년 총액 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30일(목) 프리에이전트(FA) 허도환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허도환은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입단하여 넥센(현 키움), 한화, SK, KT를 거쳐 12시즌 동안 715경기에 출장하였고, 타율 0.214, 275안타, 115타점을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허도환은 “새로운 기회를 주신 LG 구단에 감사 드리고, LG트윈스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한다는 각오로 플레이하며 팀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구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팬 여.. 2021. 12. 30.
KT 위즈, 박병호 선수와 FA 계약 KT 위즈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 ktwiz.co.kr)은 29일(수) 내야수 박병호(35)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3억원)에 계약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하며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시즌 동안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등 타자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2년 연속 KBO MVP 수상과 2012년부터 4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하는 등 KBO 홈런 타자의 새 역사를 썼다.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를 거쳐 2018.. 2021. 12. 29.
LG트윈스, 새 외국인 선수 리오 루이즈 영입 LG트윈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선수로 리오 루이즈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28일(화) 새 외국인 선수 리오 루이즈(Rio Noble Ruiz)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미국 국적의 내야수 리오 루이즈(1994년생, 우투/좌타, 키188cm/몸무게 95kg)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9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팀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31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2리, 28홈런, 109타점, OPS .644를 기록했다. 루이즈는 “KB.. 2021. 12. 28.
KT 위즈, 황재균 선수와 FA 계약 KT 위즈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재균과 4년 총액 6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 ktwiz.co.kr)은 27일(월) 내야수 황재균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황재균과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25억원, 연봉 29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황재균은 구단과 생애 두 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2018시즌을 앞두고 KT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은 주축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처음 주장을 맡은 2021시즌에는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1리, 10홈런, 56타점, 74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다음 시즌 프로 17년차를 맞는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해 2021시즌까지 통산.. 2021. 12. 27.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와 재계약 두산 베어스가 2021년 KBO MVP인 미란다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아리엘 미란다(32)가 올해(80만달러)보다 110만달러 오른 190만달러에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했다. 두산은 24일 "미란다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60만달러 등 총 19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란다는 올해 정규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225탈삼진을 올렸다. 다승 타이틀(공동 4위)을 놓쳐 KBO리그 외국인 선수 사상 첫 투수 트리플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탈삼진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 미란다는 고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198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세운 전설의 기록 223탈삼진을.. 2021. 12. 25.
SSG, 한유섬과 장기계약 체결 SSG 랜더스는 25일 한유섬과 장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G는 25일 "5년 총액 60억원에 한유섬과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보장액은 56억원, 옵션은 4억원이다. 구단은 "장타력을 갖춘 핵심타선 선수의 선제적 확보와 향후 팀 타선 경쟁력 유지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평소 성실하고 승부욕 있는 훈련 태도를 갖춰 팀 전체에서 리더역할을 수행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유섬은 구단과 계약 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SSG팬에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계약이었다. 2012년 SSG에 입단한 한유섬은 9시즌 동안 740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74 145홈런 442타점 376득점을 기록했다. 2017시즌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 2021. 12. 25.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FA 계약 KIA 타이거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현종과 4년 총액 103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KIA타이거즈가 투수 양현종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는 24일 양현종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48억원 총 103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21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양현종은 시즌을 마친 뒤 KBO리그 복귀를 결정했고, 이날 KIA와 계약하며 1년 만에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14시즌 동안 425경기에 등판, 1986이닝을 던져 147승, 1673탈삼진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양현종은 KBO리그 통산 승.. 2021. 12. 24.
NC 다이노스, 손아섭 선수와 FA 계약 NC 다이노스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아섭과 4년 총액 6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손아섭(33) 선수와 24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으로 총액 64억원 규모입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데뷔 후 올해까지 15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324에 2077안타 165홈런 OPS 0.866을 기록했습니다.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5회 수상, 9년 연속 200루타, KBO리그 역대 최소경기·최연소 2000안타 기록에서 나타나듯 꾸준함과 정교함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손 선수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 2021. 12. 24.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와 FA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민호와 4년 총액 3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4일(금) FA 강민호와 계약을 체결했다. 강민호는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6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강민호는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롯데를 거쳐 2017년 말 FA 계약을 통해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1978경기에 나서며 1761안타 290홈런 1022타점을 기록했다. 국내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2021시즌에도 123경기에 나서며 118안타 18홈런 타율 2할9푼1리를 기록하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특히 투수들이 신뢰하는 포수로 팀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계약을 마..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