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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계약54

nc 다이노스 권희동과 FA 계약 nc 다이노스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희동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27일(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외야수 권희동(33) 선수와 계약기간 1년, 최대 1억 2,500만원(연봉 9,000만원, 옵션 3,5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권희동 선수는 1990년생 우투우타 외야수로 2013 KBO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4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습니다. 올해까지 정규리그(1군) 통산 857경기에 나와 645안타, 81홈런, 381타점, 타율 0.259, 출루율 0.353을 기록 중입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창단 초기부터 함께해 온 권희동 선수와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갖춘 우타 자원으로 외야 뎁스의 강화뿐 아니라 베테.. 2023. 2. 27.
FA 이명기, 사인&트레이드로 한화행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이명기를 사인&트레이드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화이글스는 14일 내야수 조현진과 2024 신인 7R 지명권으로 NC 외야수 이명기와 포수 이재용을 영입하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화이글스는 중복 포지션 해결과 함께 부족 포지션에 대한 뎁스를 강화하게 됐다. 외야수 이명기는 통산타율 0.307을 기록중인 좌타 외야수로, 지난시즌 94경기에 출장, 300타수 78안타 타율 0.260, 23타점의 기록을 올렸다. 포수 이재용은 1999년생의 군필 자원으로, 2017년 NC 2차 5라운드로 지명된 잠재력 있는 포수다. 지난 시즌 8경기에 출장해 5타수 1안타의 기록을 남겼는데, 그 안타가 홈런이었다. 퓨처스 통산 기.. 2023. 2. 14.
KT 위즈 신본기와 FA 계약 KT 위즈는 10일 신본기와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내야수 신본기(34)가 원 소속팀 kt와 동행을 이어간다. kt는 10일 "내야수 신본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세부 내용은 1+1년 총액 3억 원(1억 3천만 원, 옵션 2천만 원)이다. 신본기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4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뒤 2021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kt에서 두 시즌 동안 17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295타수 63안타) 2홈런 27타점 34득점으로 활약, 탄탄한 수비로 내야진에 안정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과 2022시즌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 2023. 1. 10.
NC 다이노스 이재학과 FA 계약 NC 다이노스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학과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5일(목)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투수 이재학(32) 선수와 계약기간 2+1년, 최대 9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계약 세부 내용은 보장 2년 5.5억원, 3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 3.5억원입니다. 이재학 선수는 2010년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두산 베어스 입단 후 2011년 KBO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NC 다이노스의 창단 멤버입니다. NC 소속으로 팀 창단 첫 승, 첫 완투, 첫 완봉, 첫 신인왕, 첫 국내 선발 10승 등 굵직한 발자취를 새겼습니다. 2013~2016시즌에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고, 올해까지 NC 소속으로 통산 76승을 거두며 구단 역대 개인 최다 승리.. 2022. 12. 16.
LG 트윈스 김진성과 FA 계약 LG 트윈스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성과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LG트윈스는 12월 8일(목) 프리에이전트(FA) 김진성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3억원, 2년 연봉 총액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진성은 2004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SK에 입단하여 넥센, NC를 거쳐 지난해 12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KBO 통산 537경기에 등판하여 38승 34패 34세이브 79홀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팀에서 가장 많은 67경기에 등판하였으며, 6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3.10으로 팀이 한시즌 최다승을 기록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계약을 마친 김진성은 “대형 계약은 아니지만, 야구선수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FA를 할 수.. 2022. 12. 10.
한화 이글스 FA 오선진 영입 한화 이글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오선진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이글스가 FA 내야수 오선진과 1+1년 최대 4억원에 계약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원, 인센티브 2500만원 등이다. 기본 계약기간 1년에 선수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 계약이 연장된다. 오선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26순위 지명을 받고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내야수다. 2021년 6월 삼성라이온즈 이성곤과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기 전까지 한화이글스에서만 뛰었다. 오선진의 장점은 내야 전 포지션을 준수하게 커버할 수 있는 수비력이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는 삼성에서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3홈런 24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활약했다. 손혁 단장은 "오.. 2022. 11. 29.
SSG 랜더스 FA 오태곤과 계약 체결 SSG 랜더스는 24일 FA 오태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내외야 유틸리티 오태곤(31)이 원 소속구단인 SSG 랜더스에 잔류했다. SSG 구단은 24일 “오태곤과 계약기간 4년, 총액 1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태곤은 청원고를 졸업하고 2010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KT 위즈로 트레이드 돼 팀을 옮긴 오태곤은 2020년 이홍구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이적했다. 내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오태곤은 올 시즌 다양한 포지션에서 130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통산 성적은 954경기 타율 0.. 2022. 11. 24.
KT 위즈 FA 김상수 영입 KT 위즈는 24일 FA 김상수를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김상수(32)가 KT 위즈로 둥지를 옮긴다. KT 위즈는 24일 "김상수와 4년 총액 29억원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상수는 2022 시즌이 끝난 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KT로 전격 이적했다. 김상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뒤 빠르게 1군에 적응하면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 또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선발된 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과 2019년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 유격수로 출전했다.. 2022. 11. 24.
NC 다이노스 FA 박세혁 영입 NC 다이노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포수 박세혁(32) 선수와 24일(목)일 계약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총액 46억원 규모입니다.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세혁 선수는 올해까지 정규리그(1군) 통산 782경기에 나와 508안타, 24홈런, 259타점, 타율 0.259, 출루율 0.333를 기록 중입니다. 올해는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8, 득점권 타율 0.354, 출루율 0.320를 기록했습니다. 2019시즌에는 주전 포수로서 소속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 WBSC..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