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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2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by 까삼스 이삐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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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키움이 KT를 8대 4로 이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더욱이 1989년부터 시작된 준 PO에서 5전 3승제가 치러진 것은 13차례, 이중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PO)에 오른 것은 9번 승률 69.2%로 1차전 승리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https://dailian.co.kr/news/view/1162718/

 

 

선발 안우진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4대 0으로 앞선 7회 안우진이 손가락 물집으로 내려가면서 상황이 변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6693&category=kbo&gameId=33331016KTWO02022&date=20221016&listType=game 

 

'홈런왕' 박병호, 바뀐 투수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7회초 선두타자 박병호가 바뀐 투수 김태훈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박병호 홈런 이후 장성우 안타-강백호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KT는 심우준이 최원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때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3-4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8회에 2사 1,2루 찬스에서 강백호가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기어이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6714&category=kbo&gameId=33331016KTWO02022&date=20221016&listType=game 

 

강백호,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이후 강한 포효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하지만 KT의 반격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동점을 허용한 키움은 8회말 1사 후 이지영의 안타, 김휘집의 볼넷으로 만든 1, 2루 찬스에서 송성문이 우중간 적시타를 치며 다시 앞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찬스에서 키움 김준완은 KT의 마무리 김재윤을 상대로 희생타를 치며 1점 더 달아났습니다. 여기에 임지열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치며 점수차를 다시 4점 차로 벌리는 데 성공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6720&category=kbo&gameId=33331016KTWO02022&date=20221016&listType=game 

 

송성문, 리드를 되찾는 1타점 적시타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996725&category=kbo&gameId=33331016KTWO02022&date=20221016&listType=game 

 

김준완, 흐름을 이어가는 희생플라이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category=kbo&tab=&listType=game&date=20221016&gameId=33331016KTWO02022&teamCode=&playerId=&keyword=&id=996726&page=1 

 

임지열, 고척돔을 들썩이게 하는 투런 홈런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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