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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WC 1차전 결과 KT가 KIA를 6대 2로 이기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끝내주는 남자 배정대가 3대 2로 아슬하게 앞선 8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타점 안타를 치며 WC 1차전 MVP 영예를 안았습니다.
KT 선발 소형준은 이강철 감독의 기대에 부응을 한 반면 KIA 이의리는 8회 올라와 볼넷 3개를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1301039939083004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10132205372238
5위로 가을 야구에 참여한 KIA는 아쉽게 한 경기만에 가을야구를 접게 되었습니다. 반면 KT는 WC 결정전을 한 경기만에 끝내면서 준플레이오프까지 이틀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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