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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키움이 7대 4로 두산을 이겼습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을 키움이 승리함으로써 내일(11/2)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진행됩니다.
양 팀 선발은 2018년 1차 지명 선수로 키움은 안우진, 두산은 곽빈이었습니다. 곽빈은 4와 2/3이닝 1실점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반면 안우진은 5회말 2사 상황에서 허경민에 볼넷을 내줄 때까지 두산 타선을 퍼펙트로 막으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7회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경기는 키움이 달아나면 두산이 따라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키움이 8회 김재호의 실책을 틈타 2득점에 성공하자 8회말 두산 김재환의 2점 홈런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9회 키움 이정후와 박병호의 연속 타점으로 3점을 달아난 점수는 두산이 1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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