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가 승리하며, 결국 승부는 최종전에서 결판이 나게 되었습니다.
KT는 1회부터 힘을 냈습니다.
선두 타자 김상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한 뒤 도루와 상대 실책을 묶어 무사 3루 찬스를 잡습니다. 그리고 1사 1, 3루에서 박병호의 적시타와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기분 좋게 출발을 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259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로 앞서나가는 KT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KT는 2회 선두 타자 오윤석의 내야 안타와 배정대의 우전 안타, 조용호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만듭니다. 여기서 NC는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발투수 송명기를 이재학으로 바꿉니다. 하지만 벤치 기대와는 다르게 이재학은 폭투로 1점을 헌납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황재균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KT는 2회에도 2점을 내는데 성공을 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283
상대 폭투와 2루타로 달아나는 KT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KT의 기세는 여기서 꺾이지 않습니다. KT는 3회와 4회 연속 2득점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8점 차로 벌립니다. 반면 NC는 KT 선발 쿠에바스를 공략하지 못하고 6회까지 단 1개의 안타밖에 생산하지 못할 만큼 무기력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289
황재균, 점수 차 벌리는 솔로 홈런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292
장성우, 이재학을 강판시키는 솔로포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335
쿠에바스HL - NC 타선을 잠재운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그리고 7회 KT가 2득점을 추가하고 8회 알포드의 솔로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차는 11점 차까지 벌어집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312
두 자릿수 득점 완성하는 KT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318
알포드, 벼락같은 솔로포 작렬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NC는 8회 주권을 공략하며 2득점에 성공하며 22이닝 연속 무득점에서 벗어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320
어렵고 어려웠던 한 점을 만드는 박세혁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https://m.sports.naver.com/video/1122322
초구 공략으로 추가점 가져오는 손아섭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3-11-03/202311040100027460003983
'LG가 웃어도''끝판 승부 성사' '페디와 재대결' 쿠에바스 기적의 무…
결국 5차전이다. KT 위즈가 홈에서 당한 2연패를 원정에서 2연승으로 되갚아주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까지 이었다.KT는 3일 창원NC파크에…
sports.chosun.com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66488
‘2승 후 2패’ 강인권 감독 “5차전 페디? 아직 모른다...내일 컨디션 보고 결정” [PO4 패장]
[스포츠서울 | 창원=김동영기자] 한껏 기세를 올렸던 NC가 갑자기 벼랑 끝에 몰렸다. 마지막 5차전이 남았다. 강인권(51) 감독이 총평을 남겼다. NC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4차
www.sportsseoul.co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6806635802112&mediaCodeNo=258
‘2연패 뒤 2연승’ KT 이강철, “쿠에바스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이강철 감독이 3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한 뒤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벼랑 끝에서 살아난 KT 위즈 이
www.edaily.co.kr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3.11.02 - [야구 이야기] - 2023 KBO 플레이오프 3차전
2023 KBO 플레이오프 3차전
2023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KT가 승리를 하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KT는 1회부터 힘을 냈습니다. 1회 김상수와 황재균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3번 알포드와 4번
kka3seb.tistory.com
2023.10.31 - [야구 이야기] - 2023 KBO 플레이오프 2차전
2023 KBO 플레이오프 2차전
2023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NC가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NC는 포스트시즌 9연승을 달리며 지난 1987년 플레이오프 4차전부터 1988년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9연승을 내달렸던 해태 타이거즈
kka3seb.tistory.com
2023.10.30 - [야구 이야기] - 2023 KBO 플레이오프 1차전
2023 KBO 플레이오프 1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무려 78.1%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에서 NC는 포스트시즌 파죽에 5연승을 하며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했습니다. NC는 1회 마틴
kka3seb.tistory.com
'야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하성, 2023 MLB 골드 글러브 수상 (76) | 2023.11.06 |
|---|---|
| 2023 KBO 플레이오프 5차전 (142) | 2023.11.05 |
| 2023 KBO 플레이오프 3차전 (109) | 2023.11.02 |
| 텍사스 2023년 월드시리즈 우승 (87) | 2023.11.02 |
| KBO 2024 시즌부터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 도입 (59) | 2023.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