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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3

생후 6개월 이전 영유아 필수 검사 미숙아로 갓 태어난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그리고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부모들은 늘 조마조마합니다.그래서 만 35세 이상 산모들은 양수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기형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갓 태어난 신생아는 반드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선천성대사이상(先天性代謝異常)은 태어날 때부터 특정 효소가 없어 우유나 음식의 대사산물이 뇌나 신체에 유독 작용을 일으켜 대뇌·간·콩팥·안구 등의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나무위키 참조)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생기기 시작해 증상이 나타난 시기부터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이미 손상받은 뇌세포는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 2020. 10. 22.
미숙아로 태어난 우리 아이, 신체 감각 자극하기 어미의 신체적 한계 때문에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미숙아로 태어납니다.이렇게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신체 발달을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단동십훈(檀童十訓)이라는 것을 만들어 활용했습니다. 단동십훈의 기원은 무려 단군왕검 시대로, 그 당시 왕족의 육아 교육법으로 활용하다 지금까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는 10가지 율동을 통한 가르침입니다. 단동십훈에는 우리가 잘 아는 도리도리, 짝짝궁, 잼잼, 곤지곤지 등의 동작과 아기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때 하는 애비애비 등이 있습니다. 제3훈: 도리도리(道理道理) 머리를 좌우로 돌리게 하면서 아이에게 가르치는 십훈 중 최초의 교과목이다. 자라면서 천지만물이 무궁한 하늘의 도리로 생겼듯이 너도 이런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라는 자연의 섭리를 가르치는 도교육이.. 2020. 8. 17.
우리 인간은 왜 미숙아로 태어나는 것 일까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말이 새끼를 낳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미 말이 서서 새끼 말을 낳는데, 새끼는 어미 몸 밖으로 빠져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일어나서 뛰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분명 뛰고 있었습니다. 어미 말이 출산하는 과정에서 흘린 태반이나 피 냄새를 맡고 사자 등 천적들이 달려들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태어나자마자 뛴다고 합니다. 초원의 새끼 말뿐만 아니라 바닷가 해변 모래밭에서 새끼 거북이들도 알의 껍데기를 깨고 세상에 나오자마자 바다를 향해 기기 시작합니다. 수백 마리의 새끼 거북이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알을 깨고 나오자마자 바다를 향해 기어갑니다. 천적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바다로 기어갑니다. 속도나 모습이 기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