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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

SSG 김광현의 'KK 위닝 플랜' SSG 랜더스의 김광현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KBO 정규시즌 1 승당 일정 금액의 마케팅 비용을 직접 적립해 팬들에게 이벤트를 하는 'KK 위닝 플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022시즌 김광현 선수와 함께 ‘KK위닝 플랜’ 마케팅을 추진한다. ‘KK 위닝 플랜’은 김광현 선수가 MLB에서 복귀 후 팬 서비스 실천을 위해 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SSG 또한 팬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KBO리그의 흥행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KK위닝 플랜’의 핵심 콘셉트는 김광현 선수가 정규시즌 동안 1승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서 랜더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 2022. 5. 15.
김광현, 김하성 첫 MLB 투타 대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타 맞대결을 했습니다. 결과는 1탈삼진, 1볼넷이었습니다. 그리고 김광현은 MLB 데뷔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김광현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1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3회까지는 안타 1개만 내주고 범타 행진을 벌였지만 2-0으로 앞서던 4회말 야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이후 흔들려 1사 만루에 몰렸고 연속 볼넷 2개로 2-2 동점을 내주고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다음 투수가 김광현의 책임 주자 2명을 더 홈으로 불러들였고 결국 세인트루이스가 3-5로 지면서 김광현은 패전투수가 됐다. 이로써 김광현은.. 2021. 5. 17.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시즌 첫 승, 그리고 첫 안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4월 24일(한국시간) 2021 MLB 시즌 첫 승과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홈 관중 앞에서 투수를 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팬 중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본 이는 없었다. 김광현은 2020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며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데뷔 시즌이 무관중 60경기로 축소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단 한 번도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공을 던지지 못했던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신시내티 레즈와 .. 202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