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2025시즌 외국인 구성 완료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다가오는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Tucker Davidson, 28)과 보장 금액 85만, 인센티브 10만 포함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고, 찰리 반즈(Charlie Barnes, 29)와 재계약했다. 데이비슨은 키 188cm, 체중 97kg 좌완 선발 투수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600이닝 이상 소화했으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데이비슨은 투구 타점이 높고 디셉션이 좋으며,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완급 조절하며 던질 수 있는 선수이다. 데이비슨은 “롯데자이언츠라는 훌륭한 ..
2024. 12. 14.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
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골든글러브 3개를 차지하며 마지막 시상식을 화려하게 마쳤다.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NC 하트(투수), 삼성 강민호(포수), LG 오스틴(1루수), 키움 김혜성(2루수), KIA 김도영(3루수), KIA 박찬호(유격수), KIA 최형우(지명타자) 삼성 구자욱, 롯데 레이예스, KT 로하스(이상 외야수)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팀 KIA가 3개를 차지했고, 삼성이 2개를 수상했다. 두산과, SSG, ..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