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KBO는 12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속, 득표수) (출처: KBO) 투수=알칸타라(두산, 232), 포수=양의지(NC, 340), 1루수=강백호(KT, 242), 2루수=박민우(NC, 299), 3루수=황재균(KT, 168), 유격수=김하성(키움, 277), 외야수=김현수(LG, 221), 이정후(키움, 202), 로하스(KT, 309), 지명타자=최형우(KIA, 168) 2020 KBO 골든글러브 유효투표수 342표였습니다. 이중 최고 득표자는 340표(99.4%)를 받은 NC의 양의지로 역대 최고 득표율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종전: 99.3% 마해영(삼) 2002년 지..
2020. 12. 11.
KBO, 2021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KBO는 12월 2일(수) 2020년 KBO 리그 소속 선수 중 2021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2020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8명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자유계약 선수 및 임의탈퇴 40명, 군보류 선수 33명, FA 미계약 선수 16명이 소속 선수에서 제외됐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27일(금)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55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44명이 2021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된 것입니다. 보류선수란 재계약 대상자를 의미합니다. 구단 별로는 NC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KIA,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두산이 50명, LG가 49명입니다. 2021년 보류선수 명단 ..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