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LG 3 vs 3 두산
한화 15 vs 15 롯데
KT 0 vs 4 삼성
KIA 7 vs 4 NC
KIA 2 vs 5 NC
* 순위 (10월 23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삼성 | 140 | 75 | 57 | 8 | 0.568 | 0.0 | 2승 |
2 | KT | 138 | 73 | 57 | 8 | 0.562 | 1.0 | 5패 |
3 | LG | 136 | 69 | 56 | 11 | 0.552 | 2.5 | 2패 |
4 | SSG | 139 | 64 | 62 | 13 | 0.508 | 8.0 | 2승 |
5 | 두산 | 137 | 66 | 64 | 7 | 0.508 | 8.0 | 2패 |
6 | 키움 | 138 | 66 | 65 | 7 | 0.504 | 8.5 | 2승 |
7 | NC | 137 | 64 | 65 | 8 | 0.496 | 9.5 | 1승 |
8 | 롯데 | 138 | 63 | 68 | 7 | 0.481 | 11.5 | 2승 |
9 | KIA | 139 | 56 | 73 | 10 | 0.434 | 17.5 | 1패 |
10 | 한화 | 138 | 49 | 78 | 11 | 0.386 | 23.5 | 1패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6 | 0 | 1.000 | 79 | 57 | 0.581 | 4 | 0 | 1.000 | 79 | 57 | 0.581 | ||||||
5 | 1 | 0.833 | 78 | 58 | 0.574 | 3 | 1 | 0.750 | 78 | 58 | 0.574 | 8 | 0 | 1.000 | 77 | 56 | 0.579 |
4 | 2 | 0.667 | 77 | 59 | 0.566 | 2 | 2 | 0.500 | 77 | 59 | 0.566 | 7 | 1 | 0.875 | 76 | 57 | 0.571 |
3 | 3 | 0.500 | 76 | 60 | 0.559 | 1 | 3 | 0.250 | 76 | 60 | 0.559 | 6 | 2 | 0.750 | 75 | 58 | 0.564 |
2 | 4 | 0.333 | 75 | 61 | 0.551 | 0 | 4 | 0.000 | 75 | 61 | 0.551 | 5 | 3 | 0.625 | 74 | 59 | 0.556 |
1 | 5 | 0.167 | 74 | 62 | 0.544 | 4 | 4 | 0.500 | 73 | 60 | 0.549 | ||||||
0 | 6 | 0.000 | 73 | 63 | 0.537 | 3 | 5 | 0.375 | 72 | 61 | 0.541 |
삼성이 잔여 4 경기 중 2승 이상만 하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삼성의 우승 매직넘버는 4입니다.
* 주요 내용
LG vs 두산
LG는 1회초 김현수의 3점 홈런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물러 설 두산이 아니었습니다. 두산은 3회 페르난데스가 2점 홈런을 치며 따라붙었습니다. 그리고 6회 허경민이 동점 타를 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양 팀 모두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필승 불펜을 가동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화 vs 롯데
한화가 득점하면 롯데도 득점하는 경기를 펼치며 양 팀은 15대 1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안타 수는 한화 14개 롯데는 13개, 사사구는 한화가 14개 롯데는 6개를 얻었습니다. 에러는 한화가 3개 롯데는 1개를 했습니다. 한화 선발 카펜터는 5이닝 6실점(4자책)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날렸습니다.
KT vs 삼성
삼성 선발 백정현은 6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4승째 거뒀습니다. 백정현은 5월 26일 창원 NC전 이후 11연승 질주하기도 했습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이 홈런을 쳤습니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6과 1/3이닝 3실점하며 시즌 5패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승리로 6월 24일 이후 121일 만의 선두 등극했습니다.
KIA vs NC
더블헤더 1차전 KIA 선발 윤중현은 5와 1/3이닝 4실점(3자책)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타선에서는 황대인이 홈런을 쳤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 NC 선발 루친스키는 7이닝 1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타선은 8회말 상대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5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KIA 선발 이민우는 5이닝 무실점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이 역전을 당해 승리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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