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키움 6 vs 5 LG
KT 0 vs 3 KIA
NC 7 vs 7 SSG
* 순위 (10월 20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KT | 136 | 73 | 55 | 8 | 0.570 | 0.0 | 3패 |
2 | 삼성 | 138 | 73 | 57 | 8 | 0.562 | 1.0 | 1패 |
3 | LG | 134 | 69 | 56 | 9 | 0.552 | 2.5 | 2패 |
4 | 두산 | 134 | 66 | 62 | 6 | 0.516 | 7.0 | 2승 |
5 | 키움 | 137 | 66 | 65 | 6 | 0.504 | 8.5 | 2승 |
6 | SSG | 137 | 62 | 62 | 13 | 0.500 | 9.0 | 2패 |
6 | NC | 134 | 63 | 63 | 8 | 0.500 | 9.0 | 1승 |
8 | 롯데 | 136 | 62 | 68 | 6 | 0.477 | 12.0 | 1승 |
9 | KIA | 135 | 54 | 71 | 10 | 0.432 | 17.5 | 2승 |
10 | 한화 | 135 | 48 | 77 | 10 | 0.384 | 23.5 | 1승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8 | 0 | 1.000 | 81 | 55 | 0.596 | ||||||||||||
7 | 1 | 0.875 | 80 | 56 | 0.588 | ||||||||||||
6 | 2 | 0.750 | 79 | 57 | 0.581 | 6 | 0 | 1.000 | 79 | 57 | 0.581 | 10 | 0 | 1.000 | 79 | 56 | 0.585 |
5 | 3 | 0.625 | 78 | 58 | 0.574 | 5 | 1 | 0.833 | 78 | 58 | 0.574 | 9 | 1 | 0.900 | 78 | 57 | 0.578 |
4 | 4 | 0.500 | 77 | 59 | 0.566 | 4 | 2 | 0.667 | 77 | 59 | 0.566 | 8 | 2 | 0.800 | 77 | 58 | 0.570 |
3 | 5 | 0.375 | 76 | 60 | 0.559 | 3 | 3 | 0.500 | 76 | 60 | 0.559 | 7 | 3 | 0.700 | 76 | 59 | 0.563 |
2 | 6 | 0.250 | 75 | 61 | 0.551 | 2 | 4 | 0.333 | 75 | 61 | 0.551 | 6 | 4 | 0.600 | 75 | 60 | 0.556 |
1 | 7 | 0.125 | 74 | 62 | 0.544 | 1 | 5 | 0.167 | 74 | 62 | 0.544 | 5 | 5 | 0.500 | 74 | 61 | 0.548 |
0 | 8 | 0.000 | 73 | 63 | 0.537 | 0 | 6 | 0.000 | 73 | 63 | 0.537 | 4 | 6 | 0.400 | 73 | 62 | 0.541 |
KT가 잔여 8 경기 중 4승 이상만 하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KT의 우승 매직넘버는 7입니다.
* 주요 내용
키움 vs LG
키움 선발 최원태는 6이닝 3실점하며 시즌 9승째를 챙겼습니다. 반면 LG 선발 켈리는 5이닝 4실점하며 시즌 7패째를 안았습니다. LG는 6대 3으로 뒤진 9회 2점을 내며 1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키움 마무리 김태훈의 벽을 넘지는 못하고 2게임 연속 1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NC vs SSG
NC 선발 신민혁은 6이닝 4실점하며 시즌 10승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날렸습니다. 반면 SSG 선발 오원석은 1이닝 5실점하며 시즌 7패 위기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패를 면했습니다. 7대 4로 뒤진 SSG는 8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최정이 NC 마무리 이용찬의 2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T vs KIA
KIA 선발 멩덴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마무리 정해영은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30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9년 고우석(당시 21세 1개월 7일)의 기록을 갈아치운 KBO리그 최연소 30세이브(20세 1개월 27일) 기록입니다. 더불어 지난 16일 두산 경기에서 타이거즈 창단 후 처음으로 30홀드를 달성한 장현식과 함께 한 팀에서 30홀드와 30세이브 달성자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KBO 역대 6번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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