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6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KIA 6 vs 4 두산
SSG 8 vs 4 롯데
LG 1 vs 2 NC
한화 2 vs 11 KT
키움 5 vs 7 삼성
키움 4 vs 5 삼성
* 순위 (10월 16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KT | 133 | 73 | 52 | 8 | 0.584 | 0.0 | 2승 |
2 | 삼성 | 136 | 72 | 56 | 8 | 0.563 | 2.5 | 2승 |
3 | LG | 130 | 67 | 54 | 9 | 0.554 | 4.0 | 2패 |
4 | 두산 | 131 | 64 | 62 | 5 | 0.508 | 9.5 | 3패 |
5 | SSG | 133 | 61 | 60 | 12 | 0.504 | 10.0 | 3승 |
6 | NC | 130 | 62 | 61 | 7 | 0.504 | 10.0 | 3승 |
7 | 키움 | 134 | 64 | 64 | 6 | 0.500 | 10.5 | 2패 |
8 | 롯데 | 134 | 61 | 67 | 6 | 0.477 | 13.5 | 1패 |
9 | KIA | 131 | 52 | 70 | 9 | 0.426 | 19.5 | 2승 |
10 | 한화 | 134 | 47 | 77 | 10 | 0.379 | 25.5 | 5패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11 | 0 | 1.000 | 84 | 52 | 0.618 | ||||||||||||
10 | 1 | 0.909 | 83 | 53 | 0.610 | ||||||||||||
9 | 2 | 0.818 | 82 | 54 | 0.603 | ||||||||||||
8 | 3 | 0.727 | 81 | 55 | 0.596 | 14 | 0 | 1.000 | 81 | 54 | 0.600 | ||||||
7 | 4 | 0.636 | 80 | 56 | 0.588 | 8 | 0 | 1.000 | 80 | 56 | 0.588 | 13 | 1 | 0.929 | 80 | 55 | 0.593 |
6 | 5 | 0.545 | 79 | 57 | 0.581 | 7 | 1 | 0.875 | 79 | 57 | 0.581 | 12 | 2 | 0.857 | 79 | 56 | 0.585 |
5 | 6 | 0.455 | 78 | 58 | 0.574 | 6 | 2 | 0.750 | 78 | 58 | 0.574 | 11 | 3 | 0.786 | 78 | 57 | 0.578 |
4 | 7 | 0.364 | 77 | 59 | 0.566 | 5 | 3 | 0.625 | 77 | 59 | 0.566 | 10 | 4 | 0.714 | 77 | 58 | 0.570 |
KT가 잔여 11 경기 중 5승 이상만 하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KT의 우승 매직넘버는 9입니다.
* 주요 내용
KIA vs 두산
KIA 선발 임기영은 5이닝 4실점 투구로 시즌 6승을 수확했습니다. 이준영(1이닝)-박진태(⅓이닝)-홍상삼(⅔이닝)-장현식(1이닝)-정해영(1이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실점 없이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장현식은 구단 역대 최초로 시즌 30홀드를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서는 황대인이 홈런을 쳤습니다.
SSG vs 롯데
3대 4로 뒤진 8회초 SSG는 최준용을 상대로 3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내친김에 9회에도 2점을 더 뽑으며 역전에 재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리는 7회 위기를 막은 박민호가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타선에서는 한유섬과 오태곤이 홈런을 쳤습니다.
LG vs NC
NC 선발 송명기가 5이닝 1실점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타선과 불펜의 도움으로 패를 면했습니다. 7회말 노진혁의 2루타와 정진기의 1타점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9회에는 양의지의 안타와 대주자 최승민의 2루 도루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고 노진혁이 끝내기 2루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한편 LG 선발 임준형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동점을 허용하며 데뷔 첫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마무리 고우석은 9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 vs KT
KT 선발 데스파이네가 7⅔이닝 2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올렸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킹험은 5와 2/3이닝 4실점하며 시즌 7패째를 안았습니다. KT는 오늘 승리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키움 vs 삼성
더블헤더 1차전 삼성 선발 백정현은 5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습니다. 세 번째 투수 이상민은 1⅓이닝 무실점으로 2013년 데뷔 후 9년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타선에서는 피렐라가 홈런을 쳤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 삼성 선발 이재희는 5이닝 2실점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에서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습니다. 승리는 7회 1실점한 최지광이 시즌 7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편 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 2차전 모두 홈런을 치며 8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 다음으로 KBO 역대 2번째로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4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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