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한화 2 vs 3 롯데
SSG 3 vs 3 삼성
KIA 1 vs 4 NC
키움 1 vs 7 KT
LG 4 vs 5 두산
LG 3 vs 3 두산
* 순위 (10월 24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삼성 | 141 | 75 | 57 | 9 | 0.568 | 0.0 | 2승 |
2 | KT | 139 | 74 | 57 | 8 | 0.565 | 0.5 | 1승 |
3 | LG | 138 | 69 | 57 | 12 | 0.548 | 3.0 | 3패 |
4 | 두산 | 139 | 67 | 64 | 8 | 0.511 | 7.5 | 1승 |
5 | SSG | 140 | 64 | 62 | 14 | 0.508 | 8.0 | 2승 |
6 | 키움 | 139 | 66 | 66 | 7 | 0.500 | 9.0 | 1패 |
6 | NC | 138 | 65 | 65 | 8 | 0.500 | 9.0 | 2승 |
8 | 롯데 | 139 | 64 | 68 | 7 | 0.485 | 11.0 | 3승 |
9 | KIA | 140 | 56 | 74 | 10 | 0.431 | 18.0 | 2패 |
10 | 한화 | 139 | 49 | 79 | 11 | 0.383 | 24.0 | 2패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5 | 0 | 1.000 | 79 | 57 | 0.581 | ||||||||||||
4 | 1 | 0.800 | 78 | 58 | 0.574 | 3 | 0 | 1.000 | 78 | 57 | 0.578 | ||||||
3 | 2 | 0.600 | 77 | 59 | 0.566 | 2 | 1 | 0.667 | 77 | 58 | 0.570 | 6 | 0 | 1.000 | 75 | 57 | 0.568 |
2 | 3 | 0.400 | 76 | 60 | 0.559 | 1 | 2 | 0.333 | 76 | 59 | 0.563 | 5 | 1 | 0.833 | 74 | 58 | 0.561 |
1 | 4 | 0.200 | 75 | 61 | 0.551 | 0 | 3 | 0.000 | 75 | 60 | 0.556 | 4 | 2 | 0.667 | 73 | 59 | 0.553 |
0 | 5 | 0.000 | 74 | 62 | 0.544 | 3 | 3 | 0.500 | 72 | 60 | 0.545 |
삼성이 잔여 3 경기 중 2승 이상만 하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우승 매직넘버는 KT가 가지고 있으며 KT의 우승 매직넘버는 5입니다.
* 주요 내용
한화 vs 롯데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5와 2/3이닝 2실점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타선과 불펜의 도움으로 패를 면했습니다. 승리는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준용이 시즌 4승째를 기록했고 김원중이 34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서는 한동희가 홈런을 때렸습니다.
SSG vs 삼성
삼성 선발 뷰캐넌은 6과 2/3이닝 3실점(2자책)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팀이 8회 강민호와 구자욱이 홈런을 치며 단숨에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면 뷰캐넌은 패전을 면했고 팀도 패를 면했습니다. 반면 SSG는 8회 2사에 구자욱에게 1점 홈런을 맞고 피렐라를 실책으로 출루시킨 후 강민호에게 동점 홈런 맞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KIA vs NC
양 팀 선발이었던 NC 파슨스과 KIA 다카하시는 모두 6이닝 1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승리는 NC 원종현이 7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패는 7회 등판해 양의지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한 KIA 김현준이 기록했습니다.
키움 vs KT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6⅔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을 수확했습니다. 반면 키움 선발 요키시는 3과 2/3이닝 4실점하며 시즌 9패째를 기록했습니다.
LG vs 두산
더블헤더 1차전은 두산이 달아나면 LG가 좇아갔지만 결국 9회말 두산이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한면 두산 선발 미란다는 4와 1/3이닝 2실점하며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삼진 4개를 추가하며 시즌 225 탈삼진을 기록하며 한 시즌 최대 탈삼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1984년 고 최동원 선수의 223개 였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은 LG가 1회 3점을 내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두산이 한점 한점 따라가며 결국 9회말 2사 대타 양석환이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초구를 담장 밖으러 넘기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LG 고우석은 더블헤더 2경기에 모두 나와 실점을 하며 팀을 무승부와 승리를 모두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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