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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24 KBO WC 2차전

by 까삼스 이삐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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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3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두산을 1대 0으로 이기며 역대 최초로 5위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news1.kr/sports/baseball/5558223

 

선발 벤자민이 7회까지 3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영표와 박영현도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KT를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습니다.

 

두산 역시 선발 최승용이 4⅔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KT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5회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이병헌이 6회 1 실점하며 KT에 패배했습니다.

 

KT는 6회초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장성우의 우익수 플라이로 3루까지 진루했고, 강백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은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는 빈공을 보이며,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업셋을 허용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https://www.news1.kr/sports/baseball/5558223

 

 

KT는 오는 5일 LG와 5전 3선 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LG에 패한 설욕을 이뤄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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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ports/baseball/5558223

 

[뉴스1 PICK]'0%' 확률 깬 KT…사상 첫 '5위 업셋' 주인공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031

 

'이승엽 감독 PS 전패+18이닝 무득점 굴욕' 4위 두산 진짜 탈락했다, WC 10년 역사상 최초의 불명예 -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역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4위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썼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두산을

www.spotvnews.co.kr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003514871

 

“힘 한번 못썼다” 고개 숙인 이승엽… 두산 충격의 18이닝 무득점

역대 최초로 4위팀의 와일드카드 탈락이라는 역사의 희생양이 된 프로야구 두산 타선은 2경기 내내 결국 침묵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도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두산

www.segye.com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0030230

 

지난해 KS→올해 준PO서 KT와 맞대결, 염경엽 감독 출사표 "마지막까지 가을 야구하겠다" - 일간스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PO) 상대로 KT 위즈가 최종 확정됐다.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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