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가 KT를 이기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이제 우승까지 1승만 남게 되었습니다. LG 선발 김윤식은 5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하며 5와 2/3이닝 1 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김윤식은 LG 선수로써는 2002년 11월 4일 KS 2차전의 라벨로 만자니오 이후 약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승을 하게되었습니다.
선취 득점은 LG가 했습니다. LG는 1회 1사 후 박해민의 우전 안타에 이은 그동안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했던 김현수가 투런 홈런을 치며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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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회에도 문보경과 박동원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습니다. 하지만 문성주의 희생 번트 실패와 후속 타자들의 범타로 득점에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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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회까지 LG 선발 김윤식을 공략하지 못하다 4회 선두 타자 배정대가 볼넷으로 첫 출루를 합니다. 그리고 도루로 무사 2루 찬스를 잡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의 범타로 득점에 실패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466
5회 LG 선두 타자 문성주의 볼넷, 신민재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홍창기의 우전 안타로 한 점 더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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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회 1사 후 문상철이 팀 첫 안타를 쳤지만 득점에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6회 LG 공격. 1 사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문보경이 KT의 두 번째 투수인 김재윤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치며 점수는 순식간에 5점 차로 벌립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480
KT도 이대로 물러설 팀이 아닙니다. 6회 2 사후 김상수가 2루타를 치며 단숨에 득점권 찬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3번 황재균이 좌전 적시타를 치며 반격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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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추격을 허용한 LG는 7회 폭발합니다. LG는 무려 8 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7 득점을 올립니다. 여기서 2개의 새로운 기록이 나옵니다. 바로 8 연속 안타와 오지환의 3게임 연속 홈런 기록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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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111500049
LG의 기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LG는 8회에도 3 득점을 하며 점수를 15대 1을 만들며 양 팀은 주전을 빼고 사실상 5차전을 준비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518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519
KT가 8회, 9회 3득점을 내며 점수차를 좁히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525
https://m.sports.naver.com/video/1124535
http://www.osen.co.kr/article/G1112221117
http://www.osen.co.kr/article/G1112221125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11101520015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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