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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보상선수10

KT위즈, FA 김재윤 보상 선수로 우완 문용익 지명 KT위즈는 FA로 떠난 김재윤 보상 선수로 우완 문용익을 지명했습니다. 프로야구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불펜 투수 문용익(28)을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33)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kt는 오늘(29일) "문용익은 최고 시속 150㎞대 빠른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라며 "내년 시즌 불펜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문용익은 2021년부터 1군에서 뛰었습니다. 올 시즌엔 1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15의 성적을 냈습니다. kt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던 김재윤은 FA 자격을 얻은 뒤 지난 22일 삼성과 계약기간 4년, 최대 총액 58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김재윤은 FA B등.. 2023. 11. 29.
롯데, FA 안치홍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FA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선수 대신 이적 보상금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FA 안치홍 선수의 한화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보상금을 받기로 결정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3.11.20 - [야구 이야기] - 한화 이글스 FA 안치홍과 계약 한화 이글스 FA 안치홍과 계약 한화 이글스는 20일 FA 안치홍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FA 최대어 내야수 안치홍(33)을 영입했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FA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 한화 이글스 kka3seb.tistory.com 2023.11.20 - [야구 이야기] - 2024년 KBO FA 계약 현황 2024년 KBO FA 계약 현황 KBO는 지난 .. 2023. 11. 27.
키움 히어로즈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로 이적한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 이강준은 180㎝, 80㎏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KT위즈에 입단해 2021시즌 포수 김준태, 내야수 오윤석과의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옮겼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볼 끝에 워낙 힘이 좋고 무브먼트가 뛰어난 선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3.01.17 - [야구 이야기] - 롯데 자이언츠 FA .. 2023. 1. 21.
삼성 라이온즈 FA 김상수 보상선수로 김태훈 지명 삼성 라이온즈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로 이적한 김상수 보상선수로 김태훈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목) FA 계약을 통해 kt로 이적한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26세, 우투/좌타)을 지명했다. 진흥초(안산리틀)-평촌중-유신고를 졸업한 김태훈은 2015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53순위로 KT에 입단했다. 김태훈은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며 통산 타율 0.303(1147타수 347안타), 42홈런, 21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20시즌에는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바 있다. 구단은 “김태훈 선수는 변화구 대처 능력과 컨택 능력이 뛰어나 대타 요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뿐더러 팀의 외야 뎁스를 두텁게 해 줄 것”이라 평가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2. 12. 10.
두산 베어스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박준영 지명 두산 베어스는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습니다. 두산은 2일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박세혁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혁은 지난 11월24일 NC와 4년 총액 46억원에 계약하며 창원으로 향했다. 남은 것은 보상. 박세혁이 A등급 FA이기에 ‘20인 외 보상선수 1명과 직전 연도 연봉(3억원)의 200%’ 혹은 ‘직전 연도 연봉의 300%’를 보상으로 지급해야 했다. 두산은 선수와 돈을 원했고, 2일 박준영을 지명했다. NC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유망주를 뺏긴 모양새가 됐다. 두산은 군대까지 다녀온 젊은 내야수를 얻었다. 박준영은 지난 2016년 NC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입단할 때는 투수였다. 최고의 유망주라 했다. 그러나 첫 시즌 3경.. 2022. 12. 2.
NC 다이노스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 지명 NC 다이노스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노진혁 보상선수로 안중열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노진혁 선수의 보상선수로 롯데 포수 안중열(27) 선수를 1일(목) 지명했습니다. 안중열 선수는 가야초-개성중-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특별지명 15순위로 kt에 입단했습니다. 2015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했고 2020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쳤습니다. 정규리그 통산 323경기에 나와 12홈런 57타점 74득점에 타율 0.218 출루율 0.296를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안중열 선수는 강한 어깨로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고 정규리그 무대에서 300경기 이상 출장한 경험을 지닌 포수다.. 2022. 12. 2.
NC 다이노스 FA 양의지 보상선수로 전창민 지명 NC 다이노스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 양의지 보상선수로 전창민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두산으로 이적한 양의지 선수의 보상선수로 두산 투수 전창민(22) 선수를 30일 지명했습니다. 전창민 선수는 2000년생 오른손 투수로 도신초-충암중-부천고 졸업 후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습니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친 전창민 선수는 퓨처스리그 통산 24경기에 출장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습니다. 정규리그에는 올해 9월 데뷔해 총 9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전창민 선수는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있는 투수다. 젊은 나이.. 2022. 11. 30.
LG트윈스 FA 채은성 보상선수로 윤호솔 지명 LG 트윈스는 28일 FA로 떠난 채은성의 이적 보상 선수로 윤호솔을 지명했습니다. LG트윈스는 28일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투수 윤호솔(우투/우타)을 지명했다. 윤호솔은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NC다이노스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해 2018년에 한화로 이적했다.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 6승 6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으며, 2022시즌에는 5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바 있다. LG 구단 관계자는 “윤호솔 선수는 힘 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활용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 최근 두 시즌 동안 1군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전력감.. 2022. 11. 28.
LG 트윈스 FA 보상선수로 김유영 지명 LG 트윈스 27일 FA로 떠난 유강남의 이적 보상 선수로 김유영을 지명했습니다. LG 트윈스가 보상 선수로 김유영(28)을 지명했다. 27일 오후, LG 트윈스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FA로 이적한 포수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좌완 전천후 김유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유강남 역시 박동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자유계약시장에서 A등급으로 분류되어 롯데 보호 선수 20인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보상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경남고 졸업 이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김유영은 경남고 1학년 때부터 투-타를 넘나들며 맹활약했다. 때로는 4번 타자로, 때로는 선발 혹은 마무리를 전전하면서 일찌감치 1차 지명대상자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프로 입문 이후에는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2018~19년에는 상무 .. 202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