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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2

KBO 저니맨 저니맨(Journeyman)이란 본래 서양 중세 수공업에서 장인(master)과 도제(apprentice) 사이 단계에 있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면서 일감을 받아 일하는 단계에 있는 수공업자를 일컫는 말로 번역하면 '직인'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프로스포츠에서는 원 클럽 맨과는 대조적으로 여러 팀을 옮기는 선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참조) KBO에서 저니맨으로 유명한 선수는 최익성입니다. KBO리그 대표적인 저니맨으로는 최익성이 꼽힌다. 1994년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최익성은 한화 이글스(1999년), LG 트윈스(2000년), KIA 타이거즈(2001년), 현대 유니콘스(2002년~2003년), 삼성(2005년), SK 와이번스(2005년) 등을 거쳤다. 이동수도 프로야구.. 2022. 11. 28.
KIA 타이거즈 FA 보상선수로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A로 떠난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김대유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27일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31)를 지명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면서 “접전 상황에서 등판할 수 있고, 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같.. 202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