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계약54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 영입 한화 이글스는 29일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29일 파나마 출신 바리아와 총액 55만 달러(계약금 7만 달러·연봉 48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바리아는 빅리그 통산 134경기 462.2이닝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 351삼진을 기록했다. 속구 구속 시속 150㎞대, 두 번째 구종인 슬라이더 구속 140㎞대를 자랑하는 구위형 투수다. 세 번째 구종으로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유연한 투구 밸런스로 이닝 소화 능력도 있다. 한화는 바리아가 지난 27일 방출한 페냐를 대신해 선발진 기둥 구실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바리아는 “KBO리그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선수로 꼭 뛰어보고 싶었다. 기회를 준 한화.. 2024. 5. 29.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영입 KIA 타이거즈는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18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James Naile, 우투우타. 1993년생)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출신인 제임스 네일은 우완 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8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7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7.4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55경기(선발 35경기)에 나서 27승 17패 3.. 2024. 1. 19.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 영입 NC 다이노스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1일(목) 2024 시즌 새 외국인 타자로 맷 데이비슨(Matthew Glen Davidson, 32, 등록명 데이비슨)과 계약했습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 규모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데이비슨은 190cm, 104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입니다. 투수와의 승부가 끈질기고 어떤 상황에서도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습니다. 데이비슨은 지난 2009년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35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4홈런, 마이너.. 2024. 1. 11.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 영입 KIA 타이거즈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7일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Wil Crowe, 우투우타, 1994년생)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테네시주 킹스턴 출신인 윌 크로우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10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5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에 출장해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75경기(선발 59경기)에 나서 21승 16패 1홀드 .. 2024. 1. 7.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투수 데니 레이예스 영입 삼성 라이온즈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이예스를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4일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이예스와 계약했다. 레이예스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 8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1996년생 만 27세의 도미니카 출신 레이예스는 키 193cm, 몸무게 115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좌타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왼손 강타자가 많은 KBO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투수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9경기(선발 3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20경기(선발 18경기)에서 91.2 이닝을 소화했다. 평균 구속 147km, 최고 구속 150km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 2024. 1. 4.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재계약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26일 재계약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좌완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6)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산체스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최대 75만 달러(약 9억7000만 원)에 사인해 2024년에도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산체스는 올해 정규시즌 24경기(126이닝)에 등판해 7승8패, 평균자책점(ERA) 3.79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첫 9경기에선 5승무패, ERA 1.48로 쾌투하며 한화의 상승세를 이끌기도 했다. 산체스의 장점은 단연 제구력이다. 좌완으로 시속 150㎞ 이상의 빠른 볼을 던지면서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기로 유명하다. 올해 9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8개에 그쳤다. 10.. 2023. 12. 26.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2일(금) 새 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Connor Seabold)와 계약했다. 시볼드는 계약금 10만, 연봉 80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10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1996년생 만 27세의 미국 출신 시볼드는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소속으로 27경기를 뛰면서 87 ⅓이닝 1승 7패 평균자책점 7.52, WHIP 1.65를 기록했으며, 트리플A 통산 13승 7패 방어율 4.13, WHIP 1.24를 기록하였다. 시볼드는 평균 직구 구속.. 2023. 12. 22.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계약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Ariel Jurado/27/우투우타)와 연봉 120만불, 인센티브 10만불 등 총액 130만불에 2024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후라도는 지난 시즌 30경기 선발 등판해 183 2/3이닝동안 11승 8패 147삼진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후라도는 경기 당 평균 6이닝 이상 책임지는 이닝 소화 능력과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꾸준함을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후라도는 계약 직후 “내년 시즌도 키움히어로즈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동료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내년 시즌에는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할 .. 2023. 12. 22. 두산베어스, 알칸타라·브랜든 재계약…타자 라모스 영입 두산베어스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의 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두산베어스가 21일(목)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1), 브랜든 와델(29)과 재계약하고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31)를 신규 영입했다. 알칸타라와는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50만·연봉 80만·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알칸타라는 2023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브랜든과는 총액 113만 달러(계약금 25만·연봉 75만·인센티브 13만 달러)에 계약했다. 브랜든은 2023시즌 중 대체 외국인선수로 합류해 18경기에서11승3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두산베어스 대체 외국인투수 최초 10승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했다. 새 외국인타자.. 2023. 12.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