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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15

KBO 2025 올스타전,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개최 KBO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 KBO 올스타전을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BO와 대전광역시는 9일(월) 2025년도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O는 올스타전 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처음으로 공모방식의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지난 3일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함께 사인한 야구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시선을 끌었으며, 한화이글스 박종태 대표이사, 조계현 .. 2024. 12. 9.
2024 KBO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올스타전 MVP에 오르며 이병규가 가지고 있던 최고령 올스타 MVP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형우는 2회 결승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배달의 민족 안타 배달원’ 컨셉으로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탄 채 타석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웃음을 자아낸 롯데 황성빈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우수타자상 삼성의 데이비드가 우수투수상은 한화 류현진이 우수 수비상은 KIA 나성범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성 오승환은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9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 등판하면서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2024. 7. 6.
2024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 발표 KBO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KBO는 7월 6일(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쿠에바스, 김민, 장성우, 로하스(이상 KT), 문승원(SSG), 이영하, 양석환(두산), 박세웅, 김원중, 정보근, 손호영(이상 롯데), 이승현(등번호 57), 김지찬(이상 삼성)이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LG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 오스틴, 김현수, 홍창기(이상 LG), 김재열, 김영규, 김형준(이상 NC), 최지민(KIA), 주현상, 최재훈, 노시환(이상 한화), 조상우, 하영민(이상 키움)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에.. 2024. 6. 24.
2024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발표 KBO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KIA 정해영이 팬 최다 득표 1위를 차지하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확정됐다. KIA 정해영은 5월 27일(월)부터 6월 16일(일)까지 신한 SOL뱅크 앱,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에서, 총 139만 6,077표를 기록하며 136만 2,773표로 2위를 차지한 두산 양의지를 약 3만 3천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처음으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2024. 6. 17.
2024 KBO 올스타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개최 KBO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KBO 올스타전을 7월 6일 토요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26일(화)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SSG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허구연 KBO 총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야구 팬 앞에서 직접 올스타전 인천 개최를 발표했다. 인천에서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며, SSG 랜더스 창단 이후 홈 구장에서 열리는 첫 별들의 축제다. 특히 올해 올스타전은 인천 야구도입 120주년을 맞이하여 리그 축제.. 2024. 3. 31.
2023 KBO 올스타전 2023 KBO 올스타전은 한마디로 채은성을 위한 올스타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채은성은 전날(14일) 홈런레이스 우승에 이어 올스타전 MVP까지 받았으니까요. 채은성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에 나눔 올스타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채은성은 1회말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사 1루 상황에서 선취 적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1사 1, 2루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3점 홈런까지 나오며 득점했다. 채은성은 4회말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나왔다. 구승민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1982년 올스타전에서 김용희가 만루홈런을 터뜨린 이후 처음으로 나온 만루홈런이었다. 또한, 5타점을 기록하.. 2023. 7. 16.
2023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 KBO는 오늘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신한은행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15일(토)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SSG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노경은, 서진용, 오원석(이상 SSG), 고영표, 박영현, 김상수(이상 KT), 뷰캐넌, 강민호, 김현준(이상 삼성), 유강남(롯데), 홍건희, 이유찬, 정수빈(이상 두산)이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키움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 김재웅, 임창민, 이지영(이상 키움), 박명근, 오지환, 오스틴, 김현수(이상 LG), 이우성(KIA), 페디, 박세혁(이상 NC), 문동주, 박상원(이상 한화)을 선발했다. 드림 올.. 2023. 7. 4.
2023 KBO 올스타전 사직구장 개최 KBO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KBO 올스타전을 부산 사직 구장에서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27일(월) 2023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규약 및 리그 규정, 추진 사업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 2023 KBO 올스타전 사직구장 개최 오는 7월 15일(토)에 개최 예정인 2023 KBO 올스타전 개최 장소는 부산 사직구장으로 확정됐다. 사직 구장의 올스타전 개최는 지난 2007년에 개최된 이후 16년 만이다. 이와 함께 감독, 코치, 선수의 올스타전 출전 수당이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된다. ○ KBO 수비상 신설 리그 차원의 공식 수비 상 제정으로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리그 수비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KBO 수비상(가칭)을 신설하기로 했.. 2023. 3. 31.
2022년 KBO 올스타전 2022년 KBO 올스타전 경기 결과 나눔이 드림에 연장 승부치기 끝에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나눔 올스타는 1회 선두타자 이정후가 안타, 도루, 김현수의 진루타로 3루까지 들어갔다. 양의지는 가볍게 안타를 때려내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드림 올스타도 1회 선두타자 피렐라가 2루타를 날렸고 한유섬이 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이대호와 박병호가 연달아 중견수 이정후에게 타구가 잡히면서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이후에도 번번히 득점 찬스를 놓친 드림 올스타는 5회 반격을 시작했다. 1사에서 피렐라가 2루타를 터뜨렸고 한유섬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허경민은 볼넷을 골라내 1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고 황재균이 역전 ..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