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비상3

2023 KBO 수비상 포수, 내야수 부문 수상자 발표 KBO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신설된 KBO 수비상 포수, 내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2023 KBO 수비상의 포수와 내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포수 부문에서는 양의지(두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투표인단으로부터 34표를 받아 투표 점수 75점을 획득했으며,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 저지율 블로킹과 공식기록 등 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17.41점을 받아 총점 92.41점으로 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80.8점을 받은 박동원(LG)과 70.54점 김태군(KIA)이 각각 2, 3위로 양의지의 뒤를 이었다. 내야수 부문에서는 1루수 박병호(KT), 2루수 김혜성(키움), 3루수 허경민(두산), 유격수에서는 오지환(LG), 박찬호(KIA)가.. 2023. 11. 19.
KBO 수비상 투수,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 발표 KBO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신설된 KBO 수비상 투수, 외야수 부문을 발표했습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올 시즌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의 투수와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시상하는 KBO 수비상은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 당 11명씩 총 11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를 합산하여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먼저 투수 부문에서는 페디(NC)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페디는 투표인단으로부터 19표를 받아 투표 점수 1위에 해당하는 75점을 획득하였으며, 번트 타구 처리 견제와 공식기록 등 투수 수비 기록 점수에서 19.91점을 받아 총점 94.91점으로 영광의 첫 KBO.. 2023. 11. 17.
KBO 수비상 후보 발표 KBO는 19일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선정기준에 따라 포지션 별로 많게는 108명, 적게는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1명 등 구단 당 11명씩 총 110명이 투표인단이 되어 오늘부터 일주일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단, 투표인단은 자신이 속한 구단의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는 없습니다. 과연 대망의 첫 KBO 수비상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KBO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됩니다. * 선정기준 투수: 팀 경기 수(144경기)의 3분의 1 이닝(48이닝) 이상 투구한 선수 포수: 팀 경기 수의 2분의 1(72경기) 이상 출장한..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