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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KBO 수비상 후보 발표

by 까삼스 이삐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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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9일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83108

 

선정기준에 따라 포지션 별로 많게는 108명, 적게는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1명 등 구단 당 11명씩 총 110명이 투표인단이 되어 오늘부터 일주일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단, 투표인단은 자신이 속한 구단의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는 없습니다.

 

과연 대망의 첫 KBO 수비상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KBO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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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기준

  • 투수: 팀 경기 수(144경기)의 3분의 1 이닝(48이닝) 이상 투구한 선수
  • 포수: 팀 경기 수의 2분의 1(72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 야수: 팀 경기 수에 5이닝을 곱한 720이닝 이상 해당 포지션에서 수비를 한 선수

단, 외야수의 경우 좌익수, 우익수, 중견수 부문으로 구분하며, 두 개 이상의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 출장한 경우에는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로 선정됨

 

* 상세 명단

포지션 (명수) 후보
투수(108) 케이시 켈리, 최원태, 임찬규, 플럿코, 이정용, 김윤식, 김진성, 유영찬, 이지강, 함덕주, 정우영, 박명근(이상 LG), 고영표, 웨스 벤자민, 배제성, 윌리엄 쿠에바스, 엄상백, 박영현, 손동현, 김재윤, 보 슐서(이상 KT), 김광현, 오원석, 로에니스 엘리아스, 커크 맥카티, 문승원, 노경은, 박종훈, 서진용, 최민준, 고효준, 이로운(이상 SSG), 에릭 페디, 신민혁, 송명기, 이재학, 류진욱, 이용준, 최성영, 태너 털리, 김영규, 이용찬, 김시훈, 구창모, 임정호, 하준영(이상 NC), 라울 알칸타라, 곽빈, 최승용, 최원준, 브랜든 와델, 김명신, 김동주, 정철원, 홍건희, 박치국(이상 두산),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 토마스 파노니, 임기영, 숀 앤더슨, 마리오 산체스, 최지민, 전상현, 아도니스 메디나, 장현식, 정해영(이상 KIA), 찰리 반즈, 박세웅, 나균안, 한현희, 댄 스트레일리, 애런 윌커슨, 구승민, 김원중, 김상수(이상 롯데), 데이비드 뷰캐넌, 원태인, 테일러 와이드너, 앨버트 수아레즈, 백정현, 김대우, 김태훈, 최채흥, 오승환, 이승현(우완·이상 삼성), 펠릭스 페냐, 리카르도 산체스, 문동주, 이태양, 한승주, 장민재, 김범수, 박상원, 주현상, 김기중, 김민우(이상 한화), 아리엘 후라도, 안우진, 정찬헌, 장재영, 에릭 요키시, 김재웅, 이안 맥키니(이상 키움)
포수(14) 박동원(LG), 장성우(KT), 김민식(SSG), 박세혁(NC), 안중열(NC), 양의지, 장승현(이상 두산), 김태군(KIA), 유강남(롯데), 강민호(삼성), 최재훈, 박상언(이상 한화), 이지영, 김동헌(이상 키움)
1루수(4) 오스틴 딘(LG), 박병호(KT), 양석환(두산), 채은성(한화)
2루수(10) 신민재(LG), 최주환, 김성현(이상 SSG), 박민우(NC), 강승호(두산), 김선빈(KIA), 안치홍, 박승욱(이상 롯데), 정은원(한화), 김혜성(키움)
3루수(9) 문보경(LG), 황재균(KT), 최정(SSG), 서호철(NC), 허경민(두산), 김도영(KIA), 류지혁(삼성), 노시환(한화)
유격수(9) 오지환(LG), 김상수(KT), 박성한(SSG), 김주원(NC), 박찬호(KIA), 노진혁(롯데), 이재현(삼성), 이도윤(한화), 김휘집(키움)
좌익수(5) 문성주(LG), 앤서니 알포드(KT),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호세 로하스(두산), 호세 피렐라(삼성)
중견수(9) 박해민(LG), 배정대(KT), 최지훈(SSG), 제이슨 마틴(NC), 정수빈(두산),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김민석(롯데), 김현준(삼성), 문현빈(한화)
우익수(7) 홍창기(LG), 김민혁(KT), 박건우(NC), 이우성(KIA), 윤동희(롯데), 구자욱(삼성), 이진영(한화)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83108

 

'코리안 골드글러브' KBO 수비상 후보 발표…투표인단은 10개 구단 감독+코치+단장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9일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 KBO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비의 가치를 인정하고, 리그

www.xportsnews.com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89139

 

[공식발표] KBO 42년 역사상 최초 '한국식 골드글러브' 후보 발표... 대망의 첫 수비상 주인공은 누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오승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리그 42년 역사상 최초로 만든 수비상의 포지션별 후보 선수를 발표했다. '한국식 골드글러브'라 할 수 있는 이번 KBO 수비상은 투표와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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