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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서건창 영입 KIA 타이거즈는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건창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을 영입했다. 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 2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의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KIA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 선수가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영.. 2024. 1. 15.
한화 이글스, 이재원 선수 영입 한화 이글스는 28일 전 SSG 소속이던 이재원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포수 이재원(35)을 영입했다. 한화는 28일 이재원과 연봉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인천고를 졸업한 이재원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시즌 동안 통산 1426경기 타율 0.278 1087안타 108홈런 6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2를 기록했다. 이재원은 우승 경험이 풍부한 포수다. 백업 포수로 활약했던 2007년, 2008년, 2010년에 우승 반지를 꼈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포수로 나선 뒤 2018년 우승에 공헌했다. 2022년에도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재원.. 2023. 12. 28.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영입 한화 이글스는 8일 LG에서 방출된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8일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우완 사이드암 류원석(33)을 영입했다"며 "류원석은 최고 구속 153㎞의 직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라고 소개했다. 류원석은 사이드암으로는 드물게 날카로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다. 와일드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다. 다만 제구력이 문제다. 류원석은 LG에서 끊임없이 기회를 받았지만, 꽃을 피우지 못하고 방출의 고배를 마셨다. 한화는 류원석의 '영점 조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투수 코치 출신인 손혁 단장은 류원석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을 결정했다. 한화의 강속구 투수 영입 행보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한화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정통파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2022. 12. 9.
SSG 랜더스 투수 임준섭 영입 SSG 랜더스는 지난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좌완 투수 임준섭을 영입했다고 했습니다.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30일(수) 좌완 투수 임준섭(33)을 영입했다. SSG는 입단테스트를 통해 임준섭 선수가 보유하고 있는 까다로운 커터성 직구, 양호한 변화구 구사 능력, 안정적인 제구 등 좌완 투수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23시즌 좌완 불펜진 강화를 위해 이번 영입을 결정 했다. 임준섭은 “SSG라는 좋은 팀에서 영입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단에서 나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내년 시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2년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임준섭은 201.. 2022. 12. 8.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에서 방출된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7일(수)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 구단은 안권수가 팀 외야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안권수는 2020년 두산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타율 0.286을 기록했고, 특히 올시즌에는 76경기에 나서 0.297의 타율과 71안타, 43득점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1207195332872318e70538d2_19 롯데 자이언츠, 두산서 방출된 재일동포 외야수 안권수 영입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외야수 안권수를 영입했다.롯데는 7일 두산베어스에서 보류권을 포기한 재일동포 .. 2022. 12. 7.
롯데 자이언츠 투수 차우찬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G에서 방출된 투수 차우찬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1일(목) 좌완 투수 차우찬(연봉 5천만 원, 옵션 별도)을 영입했다. 2006년 2차 1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2017년 LG트윈스로 이적해 2019년까지 3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했으며, 통산 16시즌을 치르는 동안 457경기에서 112승 79패 32홀드를 기록했다. 구단은 차우찬이 2021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재활에 매진한 만큼 오랜 선수 생활의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베테랑으로서 어린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귀감이 되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mt.co... 2022. 12. 2.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신정락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에서 방출된 투수 신정락을 영입했다고 알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3 시즌 선수단 재편 등을 위해 투수 신정락(35 ) 을 영입했다. 구단은 베테랑 투수인 신정락이 사이드암 투수로서 구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신정락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트윈스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올 시즌에는 44경기 출전해 2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