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건창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을 영입했다.
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 2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의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KIA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 선수가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김선빈 선수와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라며, 고향팀에서 부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 영입">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4-01-15/2024011501000882500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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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hosun.com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13863
서건창, KIA에 새 둥지…'1억2000만원' 계약 완료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내야수 서건창이 새 둥지를 찾았다. KIA 타이거즈와 손을 잡았다. 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ww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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