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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3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9월 14일 2024 KBO 신인드래프트가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1차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한화는 예상대로 장충고 투수 황준서를 호명했습니다. '최대어' 장현석(마산용마고)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뒤 줄곧 '전체 1순위'로 거론되었던 황준서였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과 대학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기타 5명 등 모두 1천83명이 지원했습니다. 2024 신인 드래프트 각 라운드 지명 순서는 2022 시즌 팀 순위 역순인 한화-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kt wiz-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 순입니다. 이중 LG가 보유한 1라.. 2023. 9. 14.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9월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가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총 1165명이 지원한 이번 드래프트에서 110명이 지명돼 취업률은 9.44%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2012년(2013 드래프트) 이후 10년 만에 연고지 1차 지명을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를 재도입한 해로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그래서 누가 1순위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 서울고 우완 투수 김서현(18)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호명을 받은 이는 충암고 왼손 투수 윤영철(18)이었습니다. *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출처: KBO) * 요약 고졸 92명, 대졸 18명(얼리드래프트 2명 포함) 투수 56명, 포수 13명, 내야수 29명, 외야수 12.. 2022. 9. 16.
KBO, 얼리 드래프트 제도 도입 KBO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부터 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2023년 입단)부터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 2학년 학생들도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이사회를 통해 얼리 드래프트(조기 지명) 제도를 도입하기로결정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와 프로농구 NBA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얼리 드래프트는 대학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KBO 리그 각 팀 역시 우수한대학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리그활성화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총재 정지택)는 25일 202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얼리 드래프트 제도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신청 규약 신설을 의결했다. 얼리 드래프트는 한국..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