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퇴2 한화이글스 감독, 대표이사 동반 자진 사퇴 한화이글스의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27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27일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다.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공석이 된 감독자리는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최 감독의 자진 사퇴는 성적 부진 이유가 짙다. 26일 현재 한화는 21승 29패 1무(승률 0.420)로 8위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복귀와 베테랑 내야수 안치.. 2024. 5. 27. 롯데, 서튼 감독 자진사퇴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Larry Sutton) 감독이 8월27일(일) 사직 kt 경기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하여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 한편, 구단은 8월29일(화)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1.05.11 - [야구 이야기] - 롯데 허문회 감독 전격 경질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