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한화이글스 감독, 대표이사 동반 자진 사퇴

by 까삼스 이삐 2024. 5. 27.
728x90
반응형

한화이글스의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27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3556

 

한화이글스는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27일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다.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

공석이 된 감독자리는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감독의 자진 사퇴는 성적 부진 이유가 짙다. 26일 현재 한화는 21승 29패 1무(승률 0.420)로 8위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복귀와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 영입 등 전력 상승 요인으로 시즌 초 전문가들 사이에서 5강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연패를 거듭하면서 최 감독은 팬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최 감독은 이로써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 경질 후 감독에 오른 뒤 1년 만에 사퇴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는 3년 총액 14억 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계약했다.

<대전일보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최원호 감독 동반 사퇴">

728x90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3556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최원호 감독 동반 사퇴 - 대전일보

한화이글스는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27일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

www.daejonilbo.com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7019600007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손혁(50) 한화 이글스 단장도 최원호(51) 감독과 박찬혁(52) 대표이사처럼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

www.yna.co.kr

 

728x90
반응형

'야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오재일 - KT 박병호 트레이드  (164) 2024.05.28
2024년 5월 28일 오늘의 KBO  (108) 2024.05.28
2024년 5월 26일 오늘의 KBO  (141) 2024.05.26
2024년 5월 25일 오늘의 KBO  (137) 2024.05.25
2024년 5월 24일 오늘의 KBO  (175) 2024.05.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