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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동연 선수와 연봉 4,2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퓨처스(2군) 리그 프리에이전트(FA) 제도가 도입한 이례 첫 번째 계약입니다.
2022년 퓨처스리그 FA(자유계약선수) 강동연(30) 선수가 14일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와 연봉 4,200만원에 계약하며 팀에 남습니다.
퓨처스리그 FA는 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입니다. 강동연 선수는 지난해까지 인정연수 8년을 채우며 자격을 갖췄습니다.
강동연 선수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출장해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 "퓨처스리그 FA 강동연, NC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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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 [야구 이야기] - 2022년 KBO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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