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LG 4 vs 1 롯데
두산 11 vs 5 KIA
KT 2 vs 4 키움
삼성 1 vs 3 NC
* 순위 (10월 29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KT | 143 | 75 | 59 | 9 | 0.560 | 0.0 | 2패 |
1 | 삼성 | 143 | 75 | 59 | 9 | 0.560 | 0.0 | 2패 |
3 | LG | 143 | 72 | 57 | 14 | 0.558 | 0.5 | 3승 |
4 | 두산 | 143 | 70 | 65 | 8 | 0.519 | 5.5 | 1승 |
5 | SSG | 143 | 66 | 63 | 14 | 0.512 | 6.5 | 1승 |
6 | 키움 | 143 | 69 | 67 | 7 | 0.507 | 7.0 | 2승 |
7 | NC | 143 | 67 | 67 | 9 | 0.500 | 8.0 | 2승 |
8 | 롯데 | 143 | 64 | 71 | 8 | 0.474 | 11.5 | 3패 |
9 | KIA | 143 | 58 | 75 | 10 | 0.436 | 16.5 | 1패 |
10 | 한화 | 143 | 49 | 82 | 12 | 0.374 | 24.5 | 5패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무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무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무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1 | 0 | 1.0 | 76 | 59 | 0.563 | 1 | 0 | 1.0 | 76 | 59 | 0.563 | |||||||||
1 | 0 | 1.0 | 73 | 57 | 0.562 | |||||||||||||||
1 | 75 | 59 | 0.560 | 1 | 75 | 59 | 0.560 | |||||||||||||
1 | 72 | 57 | 0.558 | |||||||||||||||||
0 | 1 | 0.0 | 75 | 60 | 0.556 | 0 | 1 | 0.0 | 75 | 60 | 0.556 | |||||||||
0 | 1 | 0.0 | 72 | 58 | 0.554 |
경우의 수 | 우승 팀 |
KT, 삼성 둘 중 1팀만 승 | 승리 팀 우승 |
KT, 삼성 둘 다 승 | KT, 삼성 타이 브레이커로 결판 |
KT, 삼성 둘 다 무, 그리고 LG 승 | LG 우승 |
KT, 삼성 둘 다 패, 그리고 LG 승 또는 무 | LG 우승 |
KT, 삼성 둘 다 무, 그리고 LG 무 또는 패 | KT, 삼성 타이 브레이커로 결판 |
KT, 삼성 둘 중 1팀만 무, 그리고 LG 패 | 무승부한 팀 우승 |
KT, 삼성, LG 모두 패 | KT, 삼성 타이 브레이커로 결판 |
* 주요 내용
LG vs 롯데
LG 선발 임찬규는 5회 2사 1,3루에서 추재현에게 볼넷을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이정용이 2사 만루 위기에서 전준우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6회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LG는 오늘 승리로 1위 삼성과 KT를 반 게임차로 따라붙으며 내일 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기적 같은 우승을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LG 유격수 오지환은 8회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습니다.
두산 vs KIA
두산 양석환의 선제 3점포와 김재환의 통산 200호 3점포, 불펜을 풀가동하는 총력전을 벌여 11-5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승리로 4위를 수성하면서 최소 5위를 확보했습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리는 4회 등판해 2와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영하가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KT vs 키움
키움 선발 한현희는 6이닝 2실점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반면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와 1/3이닝 4실점하며 시즌 10패째를 안았습니다. 키움은 오늘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SSG를 0.5게임차로 추격했습니다. 이로써 키움은 내일 경기 결과(키움이 승리하고 SSG가 패하면)에 따라 포스트 시즌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vs NC
NC 선발 루친스키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5승을 올렸습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홈런을 쳤습니다. 반면 삼성 선발 백정현은 7과 1/3이닝 3실점하며 시즌 5패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NC에 덜미를 잡혔지만 KT가 키움에 패하는 바람에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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