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두산 3 vs 4 SSG
KIA 5 vs 3 롯데
NC 1 vs 1 KT
NC 2 vs 5 KT
LG 1 vs 1 한화
* 순위 (10월 28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KT | 142 | 75 | 58 | 9 | 0.564 | 0.0 | 1패 |
1 | 삼성 | 142 | 75 | 58 | 9 | 0.564 | 0.0 | 1패 |
3 | LG | 142 | 71 | 57 | 14 | 0.555 | 1.5 | 2승 |
4 | 두산 | 142 | 69 | 65 | 8 | 0.515 | 6.5 | 1패 |
5 | SSG | 143 | 66 | 63 | 14 | 0.512 | 7.0 | 1승 |
6 | 키움 | 142 | 68 | 67 | 7 | 0.504 | 8.0 | 1승 |
7 | NC | 142 | 66 | 67 | 9 | 0.496 | 9.0 | 1승 |
8 | 롯데 | 142 | 64 | 70 | 8 | 0.478 | 11.5 | 2패 |
9 | KIA | 142 | 58 | 74 | 10 | 0.439 | 16.5 | 2승 |
10 | 한화 | 143 | 49 | 82 | 12 | 0.374 | 25.0 | 5패 |
* 순위 변동
* 우승 경우의 수
KT | 삼성 | LG |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잔여경기승률 | 최종승률 |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승 | 패 | 승률 |
2 | 0 | 1.000 | 77 | 58 | 0.570 | 2 | 0 | 1.000 | 77 | 58 | 0.570 | ||||||
1 | 1 | 0.500 | 76 | 59 | 0.563 | 1 | 1 | 0.500 | 76 | 59 | 0.563 | 2 | 0 | 1.000 | 73 | 57 | 0.562 |
0 | 2 | 0.000 | 75 | 60 | 0.556 | 0 | 2 | 0.000 | 75 | 60 | 0.556 | 1 | 1 | 0.500 | 72 | 58 | 0.554 |
0 | 2 | 0.000 | 71 | 59 | 0.546 |
삼성과 KT는 2경기 남은 상태에서 승률이 같아졌습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결정 타이브레이크를 할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LG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LG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긴 후 KT와 삼성이 2경기 모두 져야 1위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내용
두산 vs SSG
SSG 선발 가빌리오는 5이닝 2실점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타선이 6회 한유섬이 홈을 치는 등 4득점을 올리며 패를 면했습니다. 한편 두산은 그동안 잘 던지던 이영하가 무너지면서 4위 확정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습니다.
KIA vs 롯데
KIA 선발 임기영은 6이닝 3실점하며 시즌 8승째를 올렸습니다. 정해영은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임창용이 1998년에 세운 구단 자체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입니다. 타선에서는 황대인이 홈런을 쳤습니다.
NC vs KT
더블헤더 1차전 양 팀 선발이었던 NC 송명기는 6이닝 1실점, KT 고영표 7과 1/3이닝 1실점하며 호투를 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다만 6회 양의지가 홈에서 아웃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편 KT 강백호는 볼넷을 2개 얻어 시즌 100볼넷을 채웠습니다. 역대 20번째이자 올 시즌 4번째 기록입니다. KT 소속 선수로는 창단 처음이며 지난 10일 한화 정은원에 이어 역대 최연소 기록 2위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100타점과 100볼넷을 단일 시즌 동시에 달성한 역대 11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 KT 선발 쿠에바스는 7이닝 2실점하며 시즌 9승째를 챙겼습니다. 타선에서는 유한준이 홈런을 쳤습니다. KT는 오늘 1승 1무를 기록하며 삼성과 승, 패, 무가 똑같은 1위에 올랐습니다.
LG vs 한화
양 팀 선발이었던 LG 이민호는 5와 2/3이닝 1실점, 한화 선발 카펜터는 6이닝 1실점하며 호투를 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이민호는 5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지만 6회 투아웃 2루 상황에서 하주석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에서 자동 고의 4구로 출루시키고 교체될 때 아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정우영이 곧바로 동점 적시타를 맞아 더욱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화는 9회 마지막 아웃 카운트가 주루사 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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