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오늘의 KBO입니다.
* 경기 결과
SSG 3 vs 3 두산
KIA 6 vs 5 삼성
LG 0 vs 2 NC
롯데 4 vs 7 KT
한화 8 vs 8 키움
* 순위 (9월 16일 기준)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
1 | KT | 107 | 63 | 40 | 4 | 0.612 | 0.0 | 1승 |
2 | LG | 104 | 56 | 44 | 4 | 0.560 | 5.5 | 1패 |
3 | 삼성 | 112 | 58 | 47 | 7 | 0.552 | 6.0 | 2패 |
4 | NC | 105 | 52 | 49 | 4 | 0.515 | 10.0 | 5승 |
5 | 키움 | 111 | 56 | 53 | 2 | 0.514 | 10.0 | 3패 |
6 | SSG | 110 | 52 | 52 | 6 | 0.500 | 11.5 | 1승 |
7 | 두산 | 105 | 50 | 51 | 4 | 0.495 | 12.0 | 1승 |
8 | 롯데 | 108 | 49 | 56 | 3 | 0.467 | 15.0 | 2패 |
9 | KIA | 104 | 40 | 58 | 6 | 0.408 | 20.5 | 2승 |
10 | 한화 | 112 | 39 | 65 | 8 | 0.375 | 24.5 | 1패 |
* 순위 변동
* 주요 장면
SSG vs 두산
양 팀 선발 폰트와 로켓은 6이닝 동안 2 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SSG 입장에서는 6회 최정의 실책이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KIA vs 삼성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2실점 호투하며 시즌 3승째 챙겼습니다. 6월 23일 수원 KT전 이후 85일 만에 챙긴 승리였습니다. 한편 삼성은 6회부터 매이닝 점수를 올리며 KIA를 맹 추격했지만 9회 정해영을 결국 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LG vs NC
NC 선발 송명기는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지난 6월 24일 이후 84일 만에 승리해 시즌 7승(7패)째 올렸습니다. 반면 LG 선발 이민호도 6⅓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11탈삼진을 잡으며 2실점(1자책점) 역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롯데 vs KT
KT 선발 엄상백이 5이닝 동안 4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 투수(3승)가 됐습니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2회 정훈과 나승엽의 백투백 홈런으로 4점을 먼저 뽑아 줬지만 지키지 못하고 시즌 7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 vs 키움
키움 선발 요키시는 5이닝 8 실점(4 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패전을 면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6회초 대거 7점을 뽑으며 8대 1로 이기던 경기를 8회와 9회 각각 3점씩을 내주며 동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키움 김주형은 동일 투수에게 3연타석 사구를 맞는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KBO 역대 5번째입니다.
김주형이 기록한 한 경기 3사구는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사구 타이 기록으로 역대 17번째다. 한 경기 3연타석 사구는 김주형이 역대 7번째다. 특히 김주형은 이날 3연타석 사구를 모두 카펜터에게 맞았는데, 동일 투수에게 3연타석 사구를 맞은 것은 해태 박재벌(1992년 LG전), LG 최훈재(1995년 쌍방울전), 삼성 정경배(1999년 쌍방울전), 두산 양의지(2014년 한화전) 등에 이어 김주형이 역대 5번째다.
<스포츠 경향 "키움 김주형 동일 투수 3연타석 사구 진기록…역대 5번째" 중에서...>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9162158003&sec_id=51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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