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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2025년 8월 14일 오늘의 경제이야기

by 까삼스 이삐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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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 오늘의 경제이야기입니다.

⚠️ 주의: 본 내용은 공개된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https://www.cnbc.com/2025/08/13/white-house-tames-expectations-for-trump-putin-summit.html

 

글로벌 시장 현황: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상승세 지속

2025년 8월 14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강화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온화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통화 완화에 대한 확신을 높였고, 미중 관세 휴전 연장과 각국의 긍정적인 기업 실적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예정)과 각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최신 시장 동향과 경제 지표를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합니다.

1. 주식 시장 동향

미국 (S&P 500): S&P 500 지수는 0.3%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나스닥도 0.1% 오르며 기록 갱신에 동참했고, 다우존스는 463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소재, 헬스케어, 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AMD는 5.4% 급등했고,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36.7% 폭등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 메가캐프 기술주는 하락했습니다.

일본 (니케이 225): 니케이 225 지수는 1.3% 상승하여 43,275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 토픽스 지수도 0.83% 오른 3,092포인트로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의 무역 협정으로 자동차 및 기타 상품에 대한 미국 관세가 15%로 인하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산리오(+8.6%), 미쓰비시 중공업(+3.8%), 어드밴테스트(+5.4%)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상하이 종합지수는 0.48% 오른 3,683포인트로 마감하며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전 종합지수는 1.76% 급등한 11,551포인트를 나타냈습니다. 미중 관세 휴전 연장이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켰으며, 기술주가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이오프토링크 테크놀로지(+15.5%), 중지 이노라이트(+11.7%) 등이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KOSPI): 코스피 지수는 1.08% 상승한 3,22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젝트 관련 호재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실업률이 2.5%로 하락하며 고용 상황 개선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FTSE 100): FTSE 100은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제약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3%), 글락소스미스클라인(+2%)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니레버도 2% 상승했습니다. 베어클레이는 보험료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으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 프랑크푸르트 DAX는 0.7% 상승한 24,190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3일 연속 하락 후 반등에 성공했으며, 미국 통화 완화 기대감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 2%로 유지되며 ECB 목표치와 일치한 것도 긍정적 요인이었습니다. 바이어, 프레제니우스 등 제약주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브라질 (보베스파): 이보베스파 지수는 0.9% 하락한 136,687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정부의 "주권 브라질" 구제 패키지와 기업별 실망스러운 실적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발레는 2015년 마리아나 댐 사고와 관련된 법적 우려로 3.2% 하락했습니다.

2. 원자재 동향

유가: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62.6달러로 하락하여 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와 내년 원유 공급 과잉을 예상한다고 발표한 것이 주요 하락 요인이었습니다. 재고는 기록적인 속도로 증가하여 2026년 6월까지 46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 가격은 온스당 3,360달러 근처로 상승했습니다. 7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예상치 2.8%보다 낮은 2.7%를 기록하면서 9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어 무수익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높아졌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금 수입 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구리: 구리 선물은 파운드당 4.5달러를 넘어서며 거의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중 무역 휴전 90일 연장이 글로벌 무역 개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제 구리가 50%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것도 긍정적 요인이었습니다.

대두: 대두 선물은 부셸당 10.20달러를 넘어서며 3주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가 재배 면적 감소로 수확량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이 상승 요인이었습니다. 2024/25년도 기말 재고는 3억 3천만 부셸로, 2025/26년도는 2억 9천만 부셸로 3년 만에 최저치가 될 전망입니다.

철강: 중국 철강 선물은 톤당 3,250위안으로 상승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대기오염 우려로 일부 철강 공장의 생산 중단을 지시했다는 보고서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바오스틸은 올해 국내 생산량이 5천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밀 선물은 부셸당 5.05달러를 넘어서며 5년 만의 저점에서 반등했습니다. 공급 과잉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도 포지션 청산이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러시아의 견고한 수확량과 프랑스의 생산량 회복 전망이 공급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3. 채권 시장 동향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22%로 하락하며 6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시장의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채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선물 시장은 9월 25bp 인하에 대한 합의가 강화되었고, 시장의 3분의 2가 연말까지 3차례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51% 위로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위험자산 랠리로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행 이사회 내에서 향후 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에 대한 의견이 여전히 분분한 상황입니다.

중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중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약 1.72%로 상승했습니다. 미중 관세 휴전 90일 연장 소식으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면서 채권 수익률이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 칩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양보하는 대신 시장 접근권을 회복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81%로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0.07%포인트 하락했으며, 1년 전 대비로는 0.1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월 중순 이후 2.6%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예정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가능성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60%로 상승하여 2주 만의 고점에 근접했습니다. 7월 고용 통계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영국 경제의 회복력이 확인되었습니다. 실업률은 4.7%로 유지되었고, 민간 부문 임금 상승률은 4.8%로 소폭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영란은행의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약 13.8%로 반등했습니다. "주권 브라질" 패키지로 인한 재정 리스크와 미국 관세 충격에 대한 우려가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중앙은행이 셀릭 금리를 15%로 유지한 것도 장기 수익률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인도 10년물 국채 수익률: 인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6.5% 임계점 근처로 상승하여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인도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로 인한 재정 부담 증가와 추가 채권 발행 우려가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4. 통화 동향

미국 달러: 달러 인덱스는 97.8 아래로 하락하며 전 거래일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연준의 다차례 금리 인하 전망이 달러 약세를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2.7%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9월 25bp 인하가 완전히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일본 엔: 일본 엔은 달러 대비 148엔을 넘어서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위험자산 랠리로 안전자산인 엔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미국과의 무역 협정으로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되는 긍정적 소식에도 불구하고 엔 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중국 위안: 달러-위안 환율은 7.1782위안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위안화는 0.07% 약세를 보였고, 연간 기준으로는 0.43% 하락했습니다. 미중 관세 휴전 연장이 위안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 원: 한국 원은 달러 대비 1,384원 근처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7월 실업률이 2.5%로 개선되고 고용이 17만1천 명 증가한 것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 구속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영국 파운드: 영국 파운드는 달러 대비 1.355달러로 상승하여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월 고용 통계가 예상보다 양호했고, 급여 감소폭이 예상치(2만 명)보다 작은 8천 명에 그친 것이 파운드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유로: 유로는 달러 대비 1.171달러를 넘어서며 거의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약세와 함께 유로존의 안정적인 경제 상황이 유로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ECB가 7월 완화 사이클을 마감했지만 일부에서는 연말 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헤알: 브라질 헤알은 달러 대비 5.4헤알 근처로 강세를 보이며 거의 1년 만에 최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은행의 긴축 통화정책 지속과 달러 약세, 정부의 관세 피해 완화 조치가 헤알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인도 루피: 인도 루피는 달러 대비 87.7루피로 약세를 보이며 8월 5일 기록한 사상 최저치 88.1루피에 근접했습니다. 미국의 인도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루피 약세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러시아산 석유 구매와 재수출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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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지정학적 리스크 잠재

1. 연준 금리 정책의 시장 영향

9월 연준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25bp 인하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의 추가 상승과 달러 약세 지속을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다만 핵심 인플레이션이 6개월 만에 최고치인 3.1%를 기록한 점은 연준의 신중한 접근을 유도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투자자들은 PPI, 주간 실업급여 신청 건수, 소매판매 등 추가 경제 지표에 주목해야 합니다.

2.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시장

금요일 예정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은 글로벌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진전이 있을 경우 유가 추가 하락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협상이 결렬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상하며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WTI 원유가 2개월 만의 최저치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전개는 에너지 섹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 아시아 시장의 성장 모멘텀

한국의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프로젝트와 일본의 미국과의 무역 협정 등 긍정적 재료들이 아시아 시장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기술주 랠리와 철강 산업의 공급 조정은 원자재 가격과 관련 기업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다만 미국의 각국별 차별화된 관세 정책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4. 투자 전략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 수혜 섹터인 금융, 부동산, 유틸리티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금 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달러 약세 수혜를 받는 신흥국 자산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유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에너지 섹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 준비가 중요합니다.

결론

현재 글로벌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미중 관세 휴전 연장 등 긍정적 요인들이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각국의 무역 정책 변화, 인플레이션 동향 등 여러 변수들이 향후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 랠리를 활용하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키워드: 연준 금리인하, 미중 관세 휴전, 트럼프 푸틴 정상회담, 달러 약세, 금 가격 상승, 유가 하락,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일본 무역협정,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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