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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G 트윈스에 5-4 승

by 까삼스 이삐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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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대비한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5대 4로 승리를 했습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181304497046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김하성은 투런포를 두 차례 터트리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대활약했다.

 

LG는 2회초 2점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선두타자 마차도의 2루타에 이어 김하성이 좌중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그러자 LG는 곧바로 이어진 2회말 1사 후 오지환이 우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LG는 6회 다시 2점을 허용했다. 선발 임찬규가 내려간 뒤 정우영이 마운드에 오른 상황. 1사 후 매니 마차도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번에도 김하성이 투런포를 터트렸다. 점수는 4-1이 됐다.

LG는 또 곧바로 이어진 6회말 1점을 따라붙었다. 선두타자 신민재가 중전 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이어 상대 포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갔다. 이어 박해민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으며 점수는 4-2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무사 1,3루 기회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5-2로 도망갔다. 고우석은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현종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그러나 이재원이 고우석을 상대로 투런포를 치며 점수는 5-4, 한 점 차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위기는 여기까지였다. 손호영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한숨 돌린 고우석. 다음 타자는 구본혁이었다. 3루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스타뉴스 "'김하성 멀티홈런·4타점 대폭발+고우석 2실점 ML 첫 세이브!' LG, SD에 4-5 '석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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