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NC 다이노스 박석민 은퇴

by 까삼스 이삐 2023. 10. 29.
728x90
반응형

29일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가 은퇴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9043251007

 

프로야구 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이달 초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중이어서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못했지만, 박석민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박석민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7월에 부상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더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강인권 감독님과 구단에는 시즌 막판에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우승 반지 6개·골든글러브 2회 수상…NC 박석민 은퇴(종합)" 중에서...>

 

728x90

2004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은 군 복무를 마친 2008년 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05, 2011∼2014년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을 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을 앞두고 당시 KBO리그 최고액인 4년 최대 96억원에 NC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2020년 다시 FA 자격을 얻어 NC와 2+1년, 최대 34억원에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2020년 NC가 창단 첫 우승을 하는데 힘을 보탭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징계을 받은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결국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9043251007

 

우승 반지 6개·골든글러브 2회 수상…NC 박석민 은퇴(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석민(38·NC 다이노스)이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www.yna.co.kr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3-10-29/202310300100194080028120

 

[단독]'왕조 주역·269HR' 레전드 3루수 박석민, 20년 현역 생활…

NC 다이노스의 박석민(39)이 20년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박석민은 정규시즌 막판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도 이를 수용했다.…

sports.chosun.com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29500121

 

‘몸 개그’도 실력도 최고 NC 박석민 ‘이젠 안녕’

통산 1697경기, 타율 0.287, 한국시리즈 6회 우승 헛스윙 뒤 빙그르르 도는 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물의 빚고 징계 받기도, 타석에서의 오버액션과 함께 출중한 실력으

www.seoul.co.kr

 

728x90
반응형

댓글